
초통령이라 불리는 유튜브 크리에티어 ‘도티’가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무한도전(MBC 예능 프로)’에서 유재석 씨가 초등학생을 인터뷰했는데 유재석은 몰라도 도티는 알아요라고 해서 화제가 됐다.”라며 일화를 밝히기도 하였다.
‘도티’는 “지금 친구랑 창업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70명”이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KBS 사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티’는 24일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224만 명, 누적 조회 수 19억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이밍 콘텐츠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구독자 2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트워크) 전문 회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대표이자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강인환 기자 kih8434@naver.com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