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온 BJ남순에 "나가라"한 열혈팬 보고 '엉엉' 운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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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온 BJ남순에 "나가라"한 열혈팬 보고 '엉엉' 운 BJ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03.14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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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세경 / 유튜브 '세경TV'

큰 키와 섹시한 자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캠' BJ세경이 열혈팬의 과도한 집착 때문에 눈물 흘리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3일 BJ남순은 '화이트데이 합방게스트'를 구하기 위해 '여캠' BJ의 방송을 탐방하던 중 세경의 방에 들어가 "사탕 사놓았으니, 오늘 받으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경이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기도 전, 한 열혈팬(별풍선 기부 상위 10명)이 "방송에 집중이 안 되는데 나가주세요", "그만 나가주시죠"라는 등의 말로 일명 '터렛질'을 했다.

황당한 열혈팬의 채팅과 은근슬쩍 자신을 '섭외'하려는 남순에게 당황한 세경은 "요즘, 집밖에 잘 안 나간다"며 완곡하게 거절 의사를 표현했다.

남순도 그말을 이해해줬고, 세경은 다시 한번 "다음에 사탕 찾으러 갈게요"라는 말로 '절대 거절'은 아님을 표현했다. 이에 남순은 "다음에 찾으러 오세요"라고 말한 뒤 곧바로 방을 나갔다.

그 뒤 세경은 "길지도 않게 하는 '탐방'에 관한 것은 전적으로 내가 결정한다"라면서 "합방 제안을 잘 거절하고 마무리 지으려는데, 왜 타 BJ에게 '나가라, 마라' 하느냐"며 눈물 흘렸다.

이어 "자꾸 그러시는 거 알고 있었고, 속으로는 너무 힘들었다"면서 "계속 그렇게 (멋대로) 행동하는 팬은 없어도 된다"라며 울었다.

당황한 그 열혈팬은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에 따르면 그 열혈팬은 한동안 매우 조용했다고 한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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