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둘"이라는 '싱글맘'과 전화한 BJ남순이 털어놓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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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둘"이라는 '싱글맘'과 전화한 BJ남순이 털어놓은 과거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03.09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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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Namsoon 남순'

"많이 힘들겠어요. 저도 (아버지 없이) 엄마랑 단둘이 살았다"

지난 8일 BJ남순은 실시간 방송 도중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맘'이다"라고 말한 여성의 사연을 들은 뒤 이렇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청자와 전화통화를 한 남순은 아이와 함께 찍은 여성의 사진을 보고는 "아이 엄마냐"고 물었다. 이에 여성은 당당하게 "싱글맘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순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많이 힘들겠다"라고 어렵게 입을 뗀 뒤 가슴 아픈 표정을 지으며 뜻밖의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나 또한, 엄마와 단둘이 살았다"고 말한 것. 이어 "자식 한 명도 키우기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다. 우리 엄마도 '빚'까지 져가면서 나를 정말 힘들게 키워줬다"고 이야기했다.

숙연한 표정으로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놓는 그에게 팬들은 "싱글맘도 힘내고, 남순이도 힘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남순은 사연을 보낸 싱글맘에게 "집 주소와 아이들 발 사이즈를 알려주면, 신발을 '선물'로 보내겠다. 부담 갖지 않아도 되니 꼭 알려달라"고 말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팬들은 "진심이 느껴진다", "남순이 착한 이유가 다 있었다", "가끔 '가벼운' 행동을 해도 밉지 않은 구석이 있어 좋다"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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