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캠' BJ고두림이 말하는 '노출'과 '배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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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캠' BJ고두림이 말하는 '노출'과 '배우의 꿈"
  • 윤서현 기자
  • 승인 2017.03.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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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도 활동하는 아프리카TV BJ고두림이 'BJ의 노출과 배우의 꿈'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지난 6일 고두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Durim Go'에 어째서 배우가 하고 싶은지에 관한 '진심'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왜 배우가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은 고두림은 "배우를 안 하면 미쳐버릴 것 같고, 안 하면 죽을 것처럼 너무 하고 싶다"며 배우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톱스타가 못 되더라도 나는 배우의 길을 갈 것이고, 차선책은 없다"고 덧붙이며 꿈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경제적인 이유로 잠시 배우 활동을 쉬고 BJ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대에 내가 배울 것을 찾아 아프리카TV에 왔고 많이 배우고 있다. BJ의 엔터테이너적 요소를 배우를 할 때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노출'에 관한 소신을 당당하게 밝혔다. 고두림은 "배우가 꿈이라면 노출을 자제해야 할 듯하다"는 한 시청자의 지적에 이렇게 답했다.

유튜브 'Durim Go'

"노출을 안 좋게 생각한다면 칸 영화제나 베를린 영화제에 나오는 영화 속 노출도 더럽게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 예술에서 '성'은 놓칠 수 없고, 내가 하는 것이 '예술'이라는 프라이드가 있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방송하기 때문에 배우가 되는 길에 '노출'이 해가 된다고 해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그녀의 소신을 들은 시청자들은 "꿈꾸는 모습이 멋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응원의 목소리와 함께 "노출을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노출과 별풍선(돈)을 얻기 위한 노출은 다르다" 등 비판의 목소리도 함께 제기했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 '여캠' BJ로 활동 중인 고두림은 영화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2015)", "상의원(2014)" 등 다수의 작품에 단역 또는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윤서현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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