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 '여친' 상욕에 대해 사과한 봉준…"계속 만남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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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 '여친' 상욕에 대해 사과한 봉준…"계속 만남 이어갈 것"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8.02.08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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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와꾸대장봉준 (MUTUBE)'

'2017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멀티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수상 소감으로 '결혼'을 언급했던 BJ봉준(와꾸대장봉준, 김봉준)에게 악재가 닥쳤다. 

지난 7일 봉준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에서 최근 있었던 여자친구 '채보미'와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5일 봉준은 오메킴을 비롯한 BJ들과 합동방송을 끝낸 뒤 집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술에 잔뜩 취한 채보미가 봉준에게 '상욕'을 했다. 욕은 한 번이 아니었고 몇 분 동안 계속됐다. 심지어 채보미는 '침'까지 뱉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당시 방송을 켜 놓았던 봉준의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불미스러운 상황이 이어지자 봉준은 방을 나와 거실 소파에 앉아 마음을 다스렸는데, '씨X'라는 상욕이 계속 새어 나오자 채보미에게 "그냥 나가라. 짜증 나게 하지 말고"라며 화를 냈다. 

아프리카TV

봉준은 방송이 켜진 상황에서 "그냥 나가, 너랑 안 사귈 테니까"라고 말했고,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다. 진짜 '결별'을 말하거나, '주작'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일의 시간이 지난 어제, 봉준이 직접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봉준은 먼저 고개 숙이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 중 보여드리면 안 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 나와 보미 모두 함께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꺼야 했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판단력이 흐려져 그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봉준은 "방송을 송출시켜서 죄송하다"라면서 "헤어진다거나, 사귀면 안 되는 여자라는 등의 이야기는 정말 죄송하다. 보미도 시청자들께 죄송해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우리는 계속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라면서 예전처럼 풋풋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결심을 드러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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