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두고 갈길 바쁜 BJ철구 '19금' 미설정 흡연으로 방송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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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갈길 바쁜 BJ철구 '19금' 미설정 흡연으로 방송 정지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8.01.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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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올해 입대를 앞두고 갈 길이 바쁜 BJ철구(이예준)가 아프리카TV로부터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22일 철구는 10대 청소년에게 해를 끼치는 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정지 처분을 받고 당분간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철구는 실시간 방송 중 '19세 시청 가능' 설정을 하지 않은 채 '흡연'을 한 것이 문제가 돼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앞서 철구는 '담배 문제'로 인해 아프리카TV 운영진에게 총 15번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무런 소용 없이 16번째 '흡연'으로 인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아프리카TV는 '개인정보보호'라는 이유로 BJ의 정지 기간이 며칠이 될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그저 '추측'할 수밖에 없는데, 대체로 '15일'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9월 '19세 시청 가능' 미설정 흡연으로 인해 정지됐을 당시 15일간 정지됐었기 때문. 오히려 '가중처벌'로 인해 정지 기간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철구와 친분이 두터운 BJ용느(김용남) 또한 "철구의 정지 기간은 15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BJ염보성도 예정됐던 콘텐츠 '거박2일'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16번이나 경고받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다른 BJ라면 이미 영구 정지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 일각에서는 "'흡연'만 가지고 영구 정지를 주는 건 권력 남용"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일부 소수 철구의 극성팬들은 "군대 가기 전 마음 편히 하고 싶은 거 하려고 일부러 정지당한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방송하지 않을 때 먹어야 할 욕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 

실제 철구는 방송을 정지당할 때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았다. 

철구가 방송을 쉬게 되는 동안 어떤 BJ의 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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