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와 함께 축제 만들겠다"던 아프리카TV가 보여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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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함께 축제 만들겠다"던 아프리카TV가 보여준 모습들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8.01.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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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좋아하는 BJ들의 '핸드 프린팅' / <사진 - 전준강 기자>

국내 최대 인터넷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자신들의 1년 중 최대 행사를 위해 했던 노력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는 2천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아프리카TV의 최대 행사인 '2017 아프리카TV 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아프리카TV는 '시상식' 그 자체만이 아닌 그 외의 것들에도 힘을 기울여 준비했는데, 행사장 곳곳에서 그 노력이 묻어나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장에는 BJ들의 손바닥이 새겨진 '핸드 프린팅'이 진열돼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는데, BJ들의 개성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BJ봉준(와꾸대장봉준, 김봉준)의 독특한 핸드 프린팅 / <사진 - 전준강 기자>

또한 BJ들의 개성이 담긴 캐리커처 판넬이 시청자들과 만나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본 시상식이 거행되기 전부터 관객석은 수많은 관객으로 가득 채워졌고,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거의 모든 관객이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축제를 즐겼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생길지 예측할 수 없어 '구급대원'이 필요한데, 행사 주최 측은 워낙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탓에 이를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하지만 아프리카TV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긴급 의료진을 행사장 바로 앞에 대기시켜놔 관람객들을 안심시켰다. 응급구조원들도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신뢰감을 높였다. 

관객들을 위해 아프리카TV가 준비한 응급의료진은 한 시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 <사진 - 전준강 기자>

시상식에 참가한 한 관객은 "BJ대상 시상식을 매년 보러 오는데, 올해는 이전과 조금은 다른 듯하다"라면서 "확실히 시청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려는 아프리카TV의 의도가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전헀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단 한명의 대상 수상자로 포커스가 맞춰지는 과거의 시상식에서 벗어나 참가한 모든 이가 즐거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14개 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수만명의 시청자와 2천여명의 관객 모두를 즐겁게 했다.

2천여명의 관객은 아프리카TV가 마련해놓은 축제를 즐겼다. / <사진 - 전준강 기자>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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