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5년 선고된 유튜버 유정호, 공범으로 아내도 고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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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5년 선고된 유튜버 유정호, 공범으로 아내도 고소 당해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2.02.1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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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정호가 사기혐의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2일 유튜브 ‘구제역’ 채널에는 ‘유정호 구속 1심 판결문 공개(출소하면 40대..?)’ 영상이 게재됐다.

구제역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대구서부지방법원은 유정호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정호는 무죄를 주장했다. 유정호는 피해자들에게 자기한테 돈을 준 것은 빌려준 것이 아닌 용돈을 준 것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피해자들이 자신을 너무 좋아하고 사업을 같이 하고 싶어 15억을 준 거라고 얘기했다. 이런 주장은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구제역은 “피해금액이 80억이라고 했는데 15억이 된 이유는 유정호가 재산을 은닉하려는 정황이 보였기 때문에 빠르게 구속시킬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사기가 확실한 15억만 피해자 모임의 대표님이 총대를 메고 고소를 한 거다”라고 전했다.

구속 이전 당시 유정호는 슈퍼카 판매 등 재산을 현금화하고 아내에게 6억원을 송금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구제역은 “고소한 대표님은 유정호가 35억을 사기 쳤다는 추가 고소장을 제출할 거다. 이 외에 다른 피해자도 10억원 가량을 사기 쳤다는 고소장을 제출할 거다. 다음 재판에서는 45억에 대한 사기 혐의로 재판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형량이 8년에서 10년정도 나오지 않을까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또 “유정호가 현재 30살이니 형을 살고 나오면 40살이 될 거다. 유정호가 전처에게 6억을 송금한 내역과 피해자가 유정호 와이프에게 직접 송금한 내역을 토대로 전처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사기의 공동정범으로 고소했다”며 와이프 또한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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