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끊지 못하는 유튜버 금강연화 “고객 신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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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을 끊지 못하는 유튜버 금강연화 “고객 신뢰의 문제”
  • 장아람 기자
  • 승인 2021.04.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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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이자 유튜버인 금강연화가 오랫동안 복용한 탈모약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금강연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먹은 탈모약 변화와 부작용’ 영상을 게재했다.

금강연화는 “복용한 지 3년된 것 같다. 패턴을 바꿔가며 탈모약을 먹은 결과 나의 부작용은 피로감이었다. 복용 후 3~4시간뒤에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다”며 부작용을 말했다. 

이어 “탈모약 드시는 분은 공감할 것이다. 이 부작용을 때문에 잠들기 전에 먹어왔다. 두번째는 우울증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감능력이 저하되는 기분을 받았다는 금강연화는 “성욕감퇴와 발기부전은 약 복용 순서와 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부끄럽지만 힘에 대한 강도가 차이가 난다”며 성기능에 대한 부작용도 언급했다.

다음은 탈모약을 먹고 “모발이 나기 보다는 모발을 잡아준다는 느낌이다. 가늘어서 빠져야 하는 머리를 잡아주는 것 같다. 덜 빠지게 잡아줌으로 머리카락이 난다, 많아졌다고 느끼는 거다. 장점은 이거 말고 없다”고 얘기했다.

약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탈모약을 끊을 수 없었다는 금강연화.

그는 “나는 미용사다. 고객이 와서 머리 시술을 받을 때 나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부작용을 감수하며 먹었다. 내가 머리가 없다면 머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줄 수 없다. 마지막으로 미국 논문에서 탈모약 복용이 신장에 부담이 커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라.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탈모약 정보가 부족하다고 한다. 이번에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며 건강검진을 예고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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