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골 강아지가 팔려갈 때 담겨지는 '이것'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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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골 강아지가 팔려갈 때 담겨지는 '이것'의 정체
  • 장아람 기자
  • 승인 2020.12.28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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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목생활' 채널
유튜브 '유목생활' 채널

베트남 시골 강아지가 이웃에게 팔려가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유목생활’ 채널에는 ‘베트남 시골에서 강아지 얼마에 팔릴까?’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한 젊은 여성은 “오늘은 우리 가족이 강아지를 팔 거에요. 베트남 강아지와 판매가격을 아시나요? 원가가 어떤지는 저도 모릅니다. 어떻게 판매하는지 알려주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할머니께서 손님을 데리고 오셨어요. 지금 강아지를 잡으러 갑니다”라고 말한 뒤 이웃 할머니와 강아지가 있는 개집으로 향했다.

유튜브 '유목생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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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여성의 할머니 손에 든 것은 비닐 포대 자루였다. 

개집으로 향하던 여성은 “우리집은 총 7마리 강아지가 있는데 그녀는 4마리를 사요”라고 설명했다. 

개집에는 귀여운 새끼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들며 할머니를 반겼다.

영문도 모른 채 포대에 담겨지는 강아지들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강아지가 담긴 포대자루를 건넨 할머니는 “가장 무거운 애가 5.2kg고 작은 애가 4.8kg다. 4마리 10만원인데 2마리 남았다”고 얘기했다.

거래가 끝나자 여성은 “너무 보고싶어요. 강아지랑 놀 수 없어요. 하지만 시골은 다 이래요. 강아지를 판답니다. 아마도 오늘 다 팔 것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남은 5마리 강아지들은 여성을 반기며 정든 모습이었다. 다른 3마리 강아지들도 포대자루에 담겨 팔리면서 이날 강아지 거래는 끝이 났다.

할머니는 “애들 맨날 짖으니까 불면증이야. 너무 피곤해”라고 말하자 여성은 “너무 짖어서 할머니가 불면증이라 빨리 파셨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유목생활' 채널

여성은 마당에서 강아지 2마리와 놀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전세계 어디를 가도 멍멍이는 다 같이 이쁘네요~~~~~ 겸둥이 시골 똥강아지~”, “헐 강쥐를 자루에다가 ㅠㅠ 에휴~~그래도 키우는 목적으로 데려가서 다행이네요~~”, “강아지들이 푸대자루에 담겨 팔려가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새주인이 잘 길러주면 좋을텐데 왠지 녀석들의 장래가 걱정되는군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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