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투병 사실 공개한 BJ 탱글다희 "능력 없는 딸 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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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투병 사실 공개한 BJ 탱글다희 "능력 없는 딸 된 거 같아..."
  • 석태진 기자
  • 승인 2020.12.1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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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Fresh토마토' 채널
유튜브 'Fresh토마토' 채널

BJ 탱글다희(본명 김주희)가 아버지 투병 사실을 알리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5일 BJ 토마토는 유튜브 채널에 '강한 사람이란 가장 훌륭하게 고독을 견뎌낸 사람이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0일 진행된 BJ 토마토, 박시아, 탱글다희, 랄랄, 맨만숙의 합동 방송이 담겼다.

이날 술을 마시던 네 사람은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하고 사연에 맞는 노래를 부르는 코너를 진행했다.

유튜브 'Fresh토마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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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노래가 끝나고 탱글다희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탱글다희는 "방송에 치이다 보니까 부모님을 많이 신경 못 썼다. 오빠 결혼식 때 오랜만에 아빠를 봤는데 머리도 다 빠져있고 엄청 작아져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빠 몸 괜찮지?'라고 물었는데 옆에서 고모가 '아빠 대장암 3기인 것도 몰랐냐?'라고 말하더라"라며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아버지의 투병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상태가 악화된 지 몰랐다는 탱글다희는 "아빠한테 너무 능력 없는 딸이 된 것 같았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유튜브 'Fresh토마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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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탱글다희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열창하며 자신의 사연을 마무리했다.

평소 활발해 보이던 탱글다희의 고백에 함께 있던 토마토, 박시아는 물론 시청자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BJ 탱글다희는 지난 14일 아프리카TV로부터 '미풍양속 위배'로 7일간의 방송 정지를 당한 상태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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