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수빙수가 빼빼로데이에 공개한 '초특급' 희귀 생선의 정체
상태바
유튜버 수빙수가 빼빼로데이에 공개한 '초특급' 희귀 생선의 정체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11.12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수빙수tv sooBingsoo' 채널
유튜브 '수빙수tv sooBingsoo' 채널

수산물 유튜버 수빙수가 빼뺴로를 맞이해 희귀 생선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버 수빙수는 자신의 채널에 희귀 생선을 공개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수빙수가 아이스박스에서 꺼내 든 생선은 긴 몸을 가진 ‘홍대치’였다.

수빙수는 “이게 요즘 제주도 해안에서 잡힌다 그래서 데리고 와봤다. 몸길이가 평균 150cm까지 자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손질하면서 알려주겠다”고 말한 뒤 생선을 도마로 가졌다.

유튜브 '수빙수tv sooBingsoo' 채널

90센치 몸길이와 23센치의 실 같은 지느러미까지 더해 113cm 몸 길이를 가진 홍대치. 

홍대치의 입은 딱딱하고 비정상적으로 길었다. 길쭉한 주둥이에 비해 벌려지는 입 크기는 매우 작았다. 

수빙수는 “몸통쪽은 매끈매끈하다. 옆쪽에 오돌토돌 가시 같은 게 있다. 손질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손질하기 시작했다.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고 제거한 홍대치 위장에서 무언가를 느낀 수빙수. 

유튜브 '수빙수tv sooBingsoo' 채널

홍대치 위장에는 놀랍게도 소화되지 않은 거의 멀쩡한 상태의 새끼 도미와 오징어 두 마리가 들어 있었다. 

이때 수빙수는 “위장에 있는 생선들은 절대 드시면 안된다”며 구독자들에게 경고했다. 

본격적으로 해체에 들어간 수빙수는 “일본에서는 고급 어종으로 통한다고 한다. 횟감으로 그렇게 맛있다고”라며 설명했다.

몸 길이에 비해 늘씬한 홍대치는 기다란 덩어리 두 점이 나왔다. 

유튜브 '수빙수tv sooBingsoo' 채널

발라낸 몸통 뼈와 살로 맑은 홍대치 지리와 구이를 만든 수빙수는 “(지리는) 어마어마하게 담백하다. 이건 삼치급이다. 닭가슴살 같다. 구이는 오징어 맛이 난다”는 평을 내렸다.

홍대치는 주로 열대지방에서 자라며 한국에서 보기 힘든 희귀 어류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했던 이덕화가 제주도에서 홍대치를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수빙수님 빼빼로날 뭐할지 궁금했는데 진짜 상상 초월이네요. 진짜 비싼 생선이라고 들었는데”, “홍대치 진짜 신기하게 생겼네요 처음 봤는데”, “받을 사람 없어서 용왕한테 받은 거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