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시내버스만 타고 하루 안에 갈 수 있을까? 실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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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시내버스만 타고 하루 안에 갈 수 있을까? 실험 화제
  • 석태진 기자
  • 승인 2020.11.04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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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루통crewton' 채널
유튜브 '크루통crewton' 채널

두 남녀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이동했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크루통crewton'에 올라온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하루 안에 가능?'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한 영상에서 호염과 유스의 목표는 최단 시간 안에 버스만 타고 부산으로 이동하는 것.

먼저 두 사람은 밤 12시 신논현역 M5438번 버스를 타고 평택 지제역으로 향했다.

유튜브 '크루통crewton' 채널
유튜브 '크루통crewton' 채널

지제역 근처 PC방에서 밥을 먹고 간단히 수면을 취한 두 사람은 오전 6시 20분 첫차를 타며 본격적인 여정에 올랐다.

완성도 높은 계획에 일정은 술술 풀렸고 두 사람은 저녁쯤 부산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퇴근시간이라는 예기치 못한 변수가 등장했고 결국 오후 8시 30분 임포 터미널에서 1일차 일정의 끝을 맞이하게 됐다.

유튜브 '크루통crewton' 채널
유튜브 '크루통crewton' 채널

다음날 다시 버스에 몸을 실은 두 사람은 결국 34시간 만인 오전 10시 13분 부산 노포역에 도착했다.

호염과 유스는 "버스를 21회 탑승했고 가격은 3만 원 조금 넘게 나왔다"라며 이번 도전을 정리했다.

그러면서 "34시간 만에 부산에 도착했는데 올 때는 비행기로 34분 걸렸다. 심지어 비행기 가격이 더 쌌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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