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는 보겸집 몰래 들어가 담배 피우고 마이크 부수고 간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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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보겸집 몰래 들어가 담배 피우고 마이크 부수고 간 학생들
  • 석태진 기자
  • 승인 2020.06.26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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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겸 BK' 채널
유튜브 '보겸 BK' 채널

코로나19 여파로 오랜 기간 비워둔 대구 가태리 자택을 방문한 유튜버 보겸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5일 보겸은 자신의 채널에 '6개월 만에 대구 왔는데 누가 살고 있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가태리 자택을 방문한 보겸은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오랜만에 왔다"라며 집 주변부터 점검했다.

유튜브 '보겸 BK'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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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과거에도 보겸의 팬인 초, 중학생들에게 점령당했었던(?) 집.

이날 역시 보겸은 집 마당에서 널브러진 아령과 버려진 담뱃갑, 담배꽁초를 발견했다.

또한 거실은 누군가 신발을 신고 침입한 듯 발자국이 뚜렷하게 나있었고 방안에 마이크는 부서진 상태였다.

유튜브 '보겸 BK'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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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도난당한 물건은 없었지만 집안 곳곳에는 누군가 머물렀던 흔적이 남아있었다.

보겸은 "집을 오래 비워놨더니 상태가 말이 아니다. 완전히 폐허가 됐다"라며 본격적으로 청소를 시작했다.

과거 보겸의 집을 방문했던 대부분이 그의 구독자로, 특히 미성년자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침입 역시 미성년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유튜브 '보겸 BK'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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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은 웃으면서 담담하게 상황을 설명했지만 시청자들은 "봐줄 상황이 아니다", "잡아서 처벌해야 된다", "애들이 무단 침입에, 담배까지 피우고 최악이다" 등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유튜버 보겸은 지난해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키며 안정과 회복을 위해 대구 가태리에 집을 구하고 생활한 바 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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