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유튜버들 세금 싹 걷어들이기 위해 '전담 부서'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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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유튜버들 세금 싹 걷어들이기 위해 '전담 부서' 신설한다
  • 금동준 기자
  • 승인 2020.06.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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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유튜브, pixabay
사진 제공=유튜브, pixabay

기술의 발달과 함께 유튜버, 전자상거래, 공유 숙박 사업자 등 온라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신종 직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세청이 본격적인 납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신종업종 세정지원센터'를 본청과 전국 세무관서에 설치, 운영한다.

지난 18일 국세청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전국 182개 세무서에 전담팀이 지정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국세청
사진 제공=국세청

국세청이 전담팀을 구성한 이유는 새롭게 생긴 경제활동인 만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세금 신고 및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세청은 이미 지난해 9월 신종업종 과세를 위해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 'SNS 마켓', '숙박공유업' 등의 업종 코드를 신설해놓은 상태.

국세청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매출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며 결정세액이 0원이 아니라면 세금도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제공=에어비앤비

다만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의 경우 혼자 모든 업무를 처리할 경우 면세사업자에 해당하며, 보조 인력을 고용하거나 촬영 장소를 임차한 경우 과세사업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참고해야겠다.

한편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 등록자는 5,087명, SNS 마켓 등록자는 2,637명이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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