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이라는 바퀴벌레와 개미가 직접 만나면 어떻게 될까?
상태바
‘천적’이라는 바퀴벌레와 개미가 직접 만나면 어떻게 될까?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05.20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퀴벌레와 천적이라 불리는 개미가 서로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희귀동물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유튜버 정브르는 개미 무리와 바퀴벌레가 만난 영상을 공개했다. 

정브르는 이들의 만남을 위해 바퀴벌레 중에서도 몸집이 큰 ‘미국바퀴벌레’를 구해왔다.

미국바퀴벌레는 몸집이 4cm까지 자라는 종류로 혐오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날아다니기까지 해 발견하는 이에게는 공포 그 자체다. 

몸집이 큰 미국바퀴벌레와 만나게 될 개미는 ‘불개미’였다. 

정브르는 불개미 군체가 담긴 유리 케이스에 미국 바퀴벌레 한 마리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불개미들은 단체로 분주히 움직여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싸움을 구경하던 정브르는 공격 중인 개미들이 ‘산’을 뿜어 냄새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미들이 경고 신호를 받았는지 전투준비를 하고 있어요”라며 유리 벽에 붙어 있는 개미를 비췄다. 

결국 수십 마리 개미들에게 ‘개미산’을 맞으며 공격당한 바퀴벌레는 쓰러져 죽었다. 

여기서 등장하는 불개미는 ‘살인 불개미’로 불리는 종과 전혀 다르며 우리나라 토종 개미로 알려져 있다.

정브르가 맡았다는 ‘개미산’은 사람 눈에 들어가면 실명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 장면 월드워z에서 본 거 같은데”, “다구리엔 장사없다”, “개미군체는 너무 신기하다. 저렇게 무리가 행동하는 걸 보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