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비영리재단인 ‘카카오임팩트’에서 샌드박스 대표이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이사직으로 발탁되었다.카카오 창업자 김범수가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달 16일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그 중 샌드박스 대표인 나희선(도티)가 이사직을 임명받아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며 자신의 SNS에 카카오에서 발급받은 카카오 명함과 이름표를 함께 공개했다. 나희선은 이사직 임명 소식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가득 채우기 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카카오 임팩트는 다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 오비 코리아'가 트론 재단 대표 저스틴 선을 초대하여 지난달 24일 진행한 유튜브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방송 당시에도 시청자 수가 약 1,600명에 육박했으며, 방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지 14시간 만에 1만 뷰를 돌파하였다.트론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또한, "기술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발굴하고, 투자자들이 신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 내 불공정 행위를 개선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콘텐츠 공정상생센터(이하 센터)를 30일 개소,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삼분원 5층에 위치한 센터는 공정상생협의체, 콘텐츠 불공정행위 개선자문단, 법제도 정책 자문협의체, 협력기관 등으로 구성된다.공정상생협의체는 산업구조의 불공정 관행을 없애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콘텐츠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7.8%에 불과한 매출액 10억 원 이상

네이버 여행분야 주제판인 여행+를 운영하는 여플과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글랜스TV는 여행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랜스TV는 패션·뷰티·라이프 스타일·엔터테인먼트·푸드·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MCN 전문업체다. 서울 시내버스 내 모니터에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송출·운영 중이며 네이버 TV에도 패션‧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여플은 네이버 여행판 여행+ 운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제휴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여행을 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거점을 구축해 해외 진출에 나선다.현재 동남아시아 태국에서 SNS스타 양수빈이 단일 영상 조회수 2200만, 좋아요 50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걸 그룹 위걸스도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19일 '다이아 티비(DIA TV)'는 국가별 특화된 플렛폼에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공급해 현지 거점을 구축하고 2019년 내로 커머스와 결합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첫 번째

크리에이터 밴쯔(정만수)가 설립한 브랜드 'eat4u'에서 헬리코박터의 증식 억제에 도움을 주는 감초추출물을 사용한 위 건강을 위한 신제품 '위대한 비밀'을 출시했다.밴쯔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며 화제가 된 한국 최초 200만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BJ로 작년 3월 건강보조식품회사를 설립해 화제가 되었다.2013년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한 그는 깔끔하고 매너 있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다이어트 건강식품 '나만의 비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디스 이즈(This is) 5G’ 캠페인 광고 두 편의 유튜브 조회 수가 4일 기준 3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영상이 공개된 후, 보름 만의 성과이다. 2개 영상의 합산 조회 수는 3,130만 건 이상이다.특히, 김연아 · 윤성빈 선수가 함께 출연한 ‘5G 이야기’ 편은 같은 날 조회 수 2,010만 건을 넘어섰다. 역대 SK텔레콤 유튜브 광고 영상 중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인 것과 동시에 이 영상은 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국내 기업의 광고 영상 중 처음으로 2,000만 뷰를 넘

지난 3월 29일 '다이아 티비(DIA TV)' 가 창작 지원 솔루션 '에코넥션(Econnection)'을 공개한 지 1개월 만에 약 3,000개 팀이 가입했다고 발표했다.'에코넥션(Econnection)'은 광고주나 크리에이터의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플랫폼별 채널에 따라서 조회수, 영상갯수, 구독자수, 시청시간, 해시태그별 감정분석 등을 통합 제공한다.중복 사용을 포함해 연동된 채널은 유튜브 53.6%, 페이스북 35.1%, 인스타그램 11.3%로 유튜브 채널 비중이 전체의 과반

지난달 28일에 개봉한 공포영화 ‘곤지암’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영화 ‘곤지암’은 유튜브 세대인 1020세대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반 유튜브 방송 방식처럼 서사, 네러티브적인 부분을 과감하게 삭제하여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차별화를 두고 제작되었다.실제로 ‘곤지암’의 관객 연령층을 보면 개봉 첫날 10대와 20대의 비중이 72.7%(CGV 리서치 센터)로 나타났다.대부분의 공포영화가 젊은 층을 겨냥하지만, ‘곤지암’의 경우는 더욱 부각된다.배급사인 쇼박스(S

서울 홍대에 샤넬이 젊은 여성들에게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오락실 컨셉의 이벤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뷰티 크리에이터인 미아가 샤넬게임센터에 방문해 현장의 모습을 SNS에 담아냈다.샤넬 코코 게임센터는 도쿄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2번째로 오픈되었으며 3월 30일부터 4월 22일까지 서교동 상상마당 옆 서진빌딩에서 열린다.오락실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가장 큰 이유는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공략이다. 여성들은 샤넬은 고가의 화장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혀 있는데 이를 깨기 위해 팝업 스토어

토요미스테리 콘텐츠로 잘 알려진 크리에이터 디바제시카가 머니투데이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했다.3월 29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는 디바제시카가 제이비에스이앤엠 대표 이승주 이름으로 참석해 1인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디바제시카는 최근 갑상선암을 알리고 불가피하게 수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로 인해 한 달가량 휴식 기간을 가지다 3월 16일 유튜브에 다시 복귀했다.복귀를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혁신 대상 수상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디바제시카가 대표로 있는

기발한 실험으로 알려진 유명 크리에이터 허팝이 인기 여세를 몰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국내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카카오톡에서 채팅창을 꾸며주는 이모티콘 기능이 있는데 이 곳에 허팝 마스코트를 본 딴 ‘허팝파워’ 이모티콘이 나온 것이다. 허팝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인 캐릭터는 허팝 이름의 이니셜 H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담아냈다.허팝 캐릭터는 작년 10월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적이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노하우

펍쥐 주식회사의 FPS게임 배틀그라운드가 핵사용자 500만명을 제재한 이후 유저들의 쾌활한 서비스를 위해 지역락 패치를 적용했다.지난 28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군림보는 핵 유저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입증하듯 방송에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다.펍지는 지역락 첫 단계로 한국과 일본 서버를 분리시켰으며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플레이어만 접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한국 유저들은 핵 사용 유저가 많은 중국 지역 접속자와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지만 펍지는 핵 유저가 아닌 사람들도 있다는 이유로 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류위훈) 22일 1인창조기업의 고민거리인 마케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1인 미디어 교육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인창조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스스로 판로개척을 할 수 있도록 1인미디어 마케팅교육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추천하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운영 및 인력양성에 인적?물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시범적으로 부산지역 1인 창조비즈니스센터(5개) 및 시니

크리에이터 양띵과 헤이지니가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에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국내 MCN회사 트레져헌터에 기획이사로 있는 크리에이터 양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방탄소년단님들과 국가대표 선수분 등 정말 유명하고 멋지신 분들과 함께 선정되다니 생각지도 못한 뜻밖에 선물이네요”라는 말과 함께 소식을 알렸다.미국 포브스는 2016년부터 매년 아시아의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을 부문별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이번해 명단에는 방탄소년단, 윤성민 선수를 포함해 양띵과 헤이지니가 미디어

국내 메이저 기계식 키보드 제작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 '제닉스'(Xenics)가 '소셜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22일 제닉스는 자사의 다양한 게이밍기어를 체험하고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해 SNS나 블로그 등에 확산시키는 '소셜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롤 게임단을 운영하다가 해체했지만, 그 뒤로도 던전 앤 파이터, 사이퍼즈,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대회에 참가하는 게임단에 스폰서를 해주며 산업에 지속해서 참가해왔다. 제닉스는 게이밍기어 제품은 물론 게임

국내에서 손꼽히는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글로벌 '노래방 앱' 홍보에 나선다. 20일 디지털 음악 서비스 플랫폼 기업 미디어스코프는 현재 서비스 중인 노래방 앱 '딩가스타'(Dinga Star)의 홍보를 위해 트레져헌터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노래방 앱 '딩가스타'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마트폰 노래방 앱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퀄리티 반주와 다양한 레코딩 및 편집 기술을 이용해 프로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기존에 서비스되던 노래방 앱보다

최신 전자제품을 소개하는 유튜버 '가전주부'(최서영)가 삼성 '갤럭시S9' 팬 파티에 프레젠테이터로 나섰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문화공간 어반소스에서는 '갤럭시 팬 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갤럭시 팬을 600명을 초청해 '갤럭시S9'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비자 참여형 행사였는데, 가전주부는 갤럭시S9의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 가전주부는 팬 파티 참가자들에게 'AR이모지', '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가 오는 9월 서울에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한다. 15일 위워크는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참가할 크리에이터·예술가·창업가 등에게 참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참가할 수 있는 직업군은 '예술가', '교육자', '창업가', '스타트업', '비영리 단체' 등이다. 수상 부문은 벤처기업과 공연예술, 비영리 단체, 지역

사단법인 '한국블로거협회'가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 Korea Digital Content Creator Association)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12일 '코딕'은 협회 정기 컨퍼런스를 열고 "변화하는 1인 미디어, 무한경쟁 속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코딕은 2014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를 끊임없이 내놓는 '블로거'들의 권리 신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당시 미래창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