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의 어플리케이션, '오베이'에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이용해보셨나요?'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해 본 방송플랫폼으로는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으며 아프리카TV,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어떤 콘텐츠를 시청해보셨나요?'라는 질문에는 영화, 드라마, 애니 등 콘텐츠 리뷰 등의 문화영역이 1위를 차지했으며 푸드(먹방), 음악(라디오, 연주회 등), 게임(플레이, 리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자주

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유망 직업군으로 떠오른 BJ(개인 방송 진행자)를 소개하기 위해 'BJ직업설명회: Be The BJ'를 진행했다.아프리카TV는 지난 6일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에서 2~3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BJ직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BJ직업설명회는 BJ에 대한 인식 개선 및 BJ 직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BJ직업설명회에는 BJ기뉴다(박현재), 춤추는곰돌(김별)의 인사말과 미니 퀴즈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가 직접

트위치TV가 6일(오늘)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기념해 트위치의 프리미엄 멤버쉽인 '트위치 프라임(Twitch Prime)' 이용자들에게 7월 한달 동안 20여종 이상의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마존 프라임데이란 아마존에서 회사설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5일에 진행하는 폭탄 세일 이벤트다.트위치 프라임은 스트리밍을 시작할 때 광고에 노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채널 정기구독, 특별 이모티콘, 전용 배지, 게임 내 전리품 제공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멤버쉽 시스템이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TV에서 스트리머 간 배틀그라운드 대회인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 PUBG 더블팀 시즌2(이하 PUBG 더블팀)' 스페셜 매치가 열린다는 소식이다.PUBG 더블팀 스페셜 매치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이름 그대로 특별한 대결을 볼 수 있다. 경쟁전을 통해 진출한 20팀 및 초청받은 20팀 등 총 40팀이 맞붙을 뿐만 아니라 출전한 스트리머들의 경기력을 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쟁전은 지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시즌1보다 2배 이상 많은 팀이

아프리카TV의 유료 아이템 별풍선에 1일 구매 한도제한이 시행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발표된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인터넷개인방송, 유료아이템 과다 결제 피해예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진행가자 유료 아이템을 많이 받기 위해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방송을 진행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왔다'는 지적에 따라 이뤄진 이번 조치는 유료 아이템 결제(충전 또는 선물) 한도를 1일 100만원 이하로 제한하여 건전한 인터넷개인방송의 이용환경을 조성하

프랑스의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Dailymotion)이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는 소식이다. 데일리모션은 프랑스의 미디어 그룹 비방디(Vivendi)가 소유한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로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18개 언어 및 35개 지역 버전으로 이루어져있다.데일리모션은 한국에 공식 론칭을 함과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공식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데이에는 데일리모션의 CEO 막심 사다(Maxime Saada)를 비롯해 주요 임원진이 참여하며,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한국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를

지난 27일 아프리카TV가 아마추어를 위한 스타크래프트 리그,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AfreecaTV Challengers Starleaue, AC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ACS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개막했고 앞으로 아프리카TV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e스포츠 리그인 ASL의 하부리그로 운영될 예정이다.개막과 함께 진행된 서울 지역 예선에는 310명이 지원했고, 경쟁 끝에 김진형 선수가 우승하며 본선 4강 무대에 진출했다. 이어 오는 7월 1일, 8일, 15일에 각각 광주·대구·부산

구글은 지난 21일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드콘 2018'을 예고했다. 또한 이에 더해 유튜브에 새롭게 추가될 기능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기존에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조회수를 기반으로 한 광고 수익과 채팅 후원 기능인 '슈퍼쳇' 등이 있었다. 이 두 가지 방법에 더해 새로운 수익 창출 기능이 생기는데 첫 번째로는 '채널 멤버십'이 있다. 시청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채널의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크리에이터에게 4,99달러의 금액을 지불한다. 멤버

네이버는 블로그 15주년을 맞아 500여 명의 블로거를 초대해 블로그의 새로운 변화를 소개하는 2018 BLOSUM DAY(이하 블로섬데이)를 지난 15일 진행했다.블로섬데이에서 네이버는 동영상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는데 손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전문 창작툴, 개별 동영상 검색 및 추천 기술 기반의 동영상 연속 재생 플레이어 기능 등을 공개했다.우선 창작툴의 경우 블로거가 동영상을 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블로그 앱 자체에서 동영상 촬영에 더해 음성 분리, 자막 편집, 스틸 이미지 추출 등 손쉽게 영상을 편

인스타그램은 홍보자료를 통해 1시간 분량의 비디오를 업로드 할 수 있는 IGTV를 공개한다고 밝혔다.IGTV는 유튜브와 달리 세로형 비디오 방식이며 초고화질(4K)를 지원하며 일반 계정은 최대 10분, 팔로워 수가 1만 이상이거나 공식 계정 마크가 있는 사용자는 최대 1시간 길이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소 4:5 비율의 비디오를 게재할 수 있으며 화면과 비율이 다른 경우 화면에 꽉 차도록 가장자리가 편집되며 IGTV는 TV를 켜는것 처럼 즉시 재생을 시작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팔로우 한 사람들과 관심사에 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플레이투라이브'(이하 Play2Live)가 스트리밍 플랫폼 사이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Play2Live는 e스포츠의 성장이 연간 26%나 될 정도로 큰 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스트리밍 플랫폼은 이런 성장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여러모로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였다. Play2Live는 시청자, 스트리머, e스포츠 대회 개최자 등 세 부류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이 기존 플랫폼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시청자는 방송을 시청할 때 필연적으로 따

미국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V에서 시청자가 암호화폐를 스트리머에게 후원할 수 있게 되었다.트위치TV의 콘텐츠 접속을 지원하는 스트림랩스(Streamlabs)에 따르면 비트 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으며 앞으로 다른 암호화폐 역시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암호화폐로 스트리머에게 후원을 하기 위해서는 스트림랩스의 설정 페이지에서 코인베이스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암호화폐 후원의 경우 지불을 취소하거나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결제나 후원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가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YouTube Music'(이하 유튜브 뮤직)을 기존에 서비스 되던 미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더해 새로운 국가들에 서비스를 확대했다. 유튜브 뮤직이 새롭게 서비스 되는 국가에는 오스트리아,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이 포함됐다.유튜브 뮤직은 기존에 유튜브에 게시된 음악을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새로운 앱으로 출시됐는데 이런 유튜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는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2018년 5월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및 편집기 앱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1위는 유튜브로 3,043만 명이 총 291억 분을 이용했다. 구글 플레이의 '동영상 플레이어 및 편집기'로 등록된 모든 앱들의 총 사용시간인 341억 분 중 85.6%다.2위는 아프리카TV로 201만 명이 총 11억 분을 사용해 3.3% 점유, 3위는 네이버TV로 497만 명이 총 6.6억 분을 이용해 2%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비디오포털, MX플레이어, oksus

아프리카TV는 6월 1일 천안시 서북구 업성고등학교서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BJ직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J직업설명회는 학생들의 1인 방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BJ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이번 BJ직업설명회는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BJ 직업군에 대한 소개’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순서에선 현재 아프리카TV에서 유명 BJ로 활약하고 있는 ‘BJ임다’와 ‘BJ금강연화’가 직접 현장을 찾아 BJ토크콘서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도 BJ임다

스마트폰의 상용화를 기점으로 1인 미디어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방송진행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인기 있는 플렛폼을 하나씩 들여다 보자. 1. 유튜브유튜브(YouTube)는 전 세계적인 영상 공유사이트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필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구글 계정 하나로 모든것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는 타 플랫폼에서 방송을 시작하며 저장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구독자를 모은다.라이브스트리밍의 기능을 원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영상을 편집해 시청

배틀그라운드의 전성시대는 블루홀에서 출시이후 정식 패키지 전 서버만으로도 전국 PC방 점유율 상위를 다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는 해당 영역 내에서 100명 중 단 1명만이 살아남는 생존 게임이다. 시점 전환이 가능한 슈팅 게임으로 지정한 장소에 도착하여 전투에 필요한 아이템을 모아 상대와 대결한다. 임의 영역을 생존가능구역으로 지정해 게임의 활발한 진행에 도움을 준다.‘트위치(소셜 비디오 서비스)’는 (주)펍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진행하는 대회의 ‘트위치 스트리머 배틀’을

아프리카TV가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러시아 카잔, 소치 등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9일 발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F조에 속해 오는 6월 18일(월) 스웨덴, 24일(일) 멕시코, 27일(수) 독일과 각각 조별 예선을 치른다. 이중 각 조 2위까지 본선인 16강에 진출한다.아프리카TV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매일 축구 전문 인기 BJ 들과 함께 월드컵 프리뷰 및 리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부산 BJ 지역 간담회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리그 APL이 시즌2로 돌아온다.아프리카TV는 18일(금) 오후 12시부터 22일(화)까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시즌2 Pro Tour (이하 APL 시즌2)' Open Slot 예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PL 시즌2 예선은 28일(오늘) 'KT 10G GiGA Arena'에서 진행된다.APL 시즌2는 스쿼드(4인 1팀) 모드 방식으로 3인칭(TPP)과 1인칭(FPP) 시점을 혼합한 형태로 일별 4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PUBG 한국 공인 프로

아프리카TV가 별풍선 충전 개수를 1일 100만 원으로 제한한다.이 때문인지 아프리카TV는 매일 자동으로 별풍선을 충전되는 서비스를 지난 24일 출시했다.별풍선을 자동 충전하는 서비스는 기존 월 자동 결제와 동일하며 매일매일 한도 100만 원의 별풍선을 자동으로 구매해주는 기능이다.아프리카TV는 1일 3,000만 원의 별풍선을 구매 가능했지만 100만원의 한도가 생겨도 하루에 100만원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BJ들이 소수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BJ들이 큰 영향을 받을지는 미지수다.별풍선 후원 때문에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