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콘텐츠 규제 시작...펭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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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콘텐츠 규제 시작...펭수는?
  • 김유리 기자
  • 승인 2020.01.07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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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 / 유튜브

오늘부터 아동용 콘텐츠에 광고가 더 이상 개제되지 않는다.

유튜브는 새로운 아동용 콘텐츠 관련 규정이 담긴 메일을 전 사용자에게 보냈다. 메일에는 '유튜버 스스로 자신의 채널이 아동용 콘텐츠에 해당 되는지 여부를 설정하라'는 지침이 담겼다.

사용자가 스스로 키즈채널임을 밝히고 광고제한 조치를 받으라는 것. 

유튜브

유튜브의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아동용 콘텐츠로 분류된 영상은 시청한 사람이 성인이어도 아동 정보로 간주된다. 이 때문에 더 이상 개인 맞춤 광고도 게재되지 않는다.

광고뿐만이 아니다. 아동용 콘텐츠로 분류된 영상에는 댓글 기능도 중지된다. 스토리나 실시간 채팅, 종 모양 알림 아이콘 등 여러 기능들이 제한된다.

상당수 키즈채널들과 키즈콘텐츠들에는 이미 광고 제한이 시작됐다. 구독자 2500만이 넘는 토이푸딩, 22000만 보람튜브, 991만 토이몬스터 전부 댓글 기능이 중지됐다. 

최근 가장 핫한 채널 중 하나인 '펭수' 채널 역시 영향을 받았다. 전부는 아니지만 몇몇의 영상에서 댓글 기능이 사라졌다.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

 

댓글 기능이 중지된 영상들을 살펴보면 펭수 이외의 여러 탈인형이 등장하고 있다. 

유튜브 규정에 따르면 연극 같은 장면이 연출되거나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캐릭터 내용은 아동용 콘텐츠로 식별된다.

다만 펭수 콘텐츠의 주 대상이 성인이기에, 유튜브의 이번 키즈콘텐츠 규제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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