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 대명사' 싫었던 강유미…"반응 안 좋아도 성형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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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 대명사' 싫었던 강유미…"반응 안 좋아도 성형하고 싶었다"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8.02.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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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이제는 TV 채널에서보다 유튜브에서 더욱 많이 얼굴을 드러내는 개그우먼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유미가 자신의 유튜브 수입이 한 달 '25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크리에이터 강유미가 출연해 과거 못생긴 외모 때문에 마음 아팠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너무 강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이 자신의 외모를 아무렇지 않게 비하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자신과 외모가 닮았다고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죽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봤을 정도.

강유미는 "제 외모를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어머니에게는 죄송했지만, 불만족했고 열등감도 굉장히 컸다"라면서 "못생긴 여자의 대명사가 되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아픈 기억이 떠오른 듯 그 말을 하는 그녀의 표정은 어두웠다. 낳아주신 어머니에 대한 죄송한 마음도 묻어있었다. 

그러면서 "성형 이후 당연히 반응이 안 좋을 줄 알았다. 최악의 경우 '개그'를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었다"라며 생계보다는 놀림거리가 된 자신의 외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강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유튜브 '좋아서 하는 채널 강유미 yumi kang'

한편 강유미는 최근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한달 유튜브 수입이 '250만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전업 유튜버 가운데는 최저 생계비도 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입. 

그녀는 5년째 한 집에서 '반월세 보증금 4천만원'·월세 95만원에 살고 있으며, 김생민은 이를 두고 "5년 동안 월세로만 6천만원 정도 버린 것"이라면서 "내일 이 집에서 나가면 보증금 4천만원뿐"이라며 낭비벽을 질타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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