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 베트남 진출 성공적…베트남 인기 셀럽 80명 넘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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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이라이브' 베트남 진출 성공적…베트남 인기 셀럽 80명 넘게 활동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8.02.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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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가 베트남에서 서비스하는 '브이베트남'이 출시 2주년을 지나면서 자체 개발한 포맷을 가진 로컬 스타들과 함께 콘텐츠 경쟁력을 쌓으며 베트남 대표 모바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는 2016년 1월부터 선보인 '브이베트남'을 통해 베트남 인기 스타들을 중심으로 현지화된 모바일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모바일 사용비율이 72%로 매우 활발하게 모바일이 사용되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꼽힌다. 

올해 출시 2주년을 맞은 '브이베트남'의 월간 사용자수(Monthly Active Users, MAU)는 약 330만명으로, 런칭 초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브이베트남은 베트남 내에 있는 플랫폼들이 스타 활용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가수와 배우 그리고 개그맨 등 베트남 스타를 캐스팅해 '뮤직 라이브쇼', '고민상담 라이브', '스타 초청 쿠키쇼'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개발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한국 아이돌 스타는 물론 '뷰스타', '디자이너' 등과 베트남 스타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달 19일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아이돌 갓세븐과 베트남 톱스타가 참여한 'V LIVE YEAR END PARTY 2017'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생중계된 브이라이브의 조회수는 총 57만건을 돌파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브이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현지 셀러브리티는 80명 이상이며, 베트남 인기 스타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 브이베트남 담당 박동진 리더는 "베트남은 젊고 역동적인 국가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모바일 소비도 많다"라면서 "그간 스타 콘텐츠 개발, 운영 노하우 등을 축적했다면, 올해부터는 재능있는 라이징 스타나 MCN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오디션을 진행하는 등 콘텐츠 다변화를 통해 성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실제 산업·경제 시장 분석기관 BMI Research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 전체 인구 중 20·30세대의 비중이 35% 정도여서 브이베트남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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