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경제 미디어 '이투데이'가 운영하는 '이투데이 아카데미 평생교육원'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망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5일 '이투데이 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은 "유튜브 왕초보도 크리에이터로 성공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달하는 '성공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실전 정규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공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실전 정규과정'은 오는 20일(화요일)부터 다음 달 2일(금요일)까지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빌딩 5층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에서는 유튜버로 성장하기 위한 각 단계별 방법과 전략이 상세하게 교육될 예정이며, ▲유튜브 플랫폼 이해 및 유튜브 채널 개설과 시작 전 준비사항 3가지 ▲콘셉트 및 주제 정하기, 콘텐츠의 이해와 시각화 ▲콘텐츠 기획하기·촬영·편집하기 ▲동영상 확산 전략, 구독자 커뮤니케이션, 채널 성장 및 성공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CJ E&M 산하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 소속 크리에이터 손정호가 강사로 참여한다. 그는 CJ E&M과 네이버TV가 주최한 '제2회 키즈크리에이터 선발대회'에서 영상 1450개 중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익광고 영상에 콘텐츠가 수록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고 실전 정규과정'은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수익 창출 및 퍼스널 브랜딩 기회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이투데이 평생교육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40만원(얼리버드 20% 할인, 2인 이상 등록 시 추가 할인 5%)이다. 교육 시 개인 노트북과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