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올해부터 방송대상에 'MCN' 영상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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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올해부터 방송대상에 'MCN' 영상 포함한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8.01.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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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 대상에 'MCN' 분야도 최초로 포함됐다. 

지난 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존에 있단 '다양성' 부문을 '웹콘텐츠'로 변경하고, MCN(Multi Channel Network) 및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OTT, Over The Top)의 우수 영상 콘텐츠를 선정하겠다"라고 발표했다. 

국내 최대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MCN'이 일반 시민들 가까이에 있는 분야가 됐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그동안 MCN 분야에서 활약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은 지상파·케이블 채널의 영상 콘텐츠보다 조회수가 높고,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콘텐츠를 제작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한 '2017 BCPF 대한민국 1인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튜버 'T-Virus'(김태균)의 콘텐츠 / 유튜브 'T-VIRUS Films (티바이러스)'

하지만 방통위의 이러한 정책 변화는 현재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MCN 산업의 발전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지역발전' 부문의 시상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방송 프로그램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총 2편 시상에서 2018년은 총 3편을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2018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은 4월 23일 개최되며, 지난 15일부터 시상식에 참가·추천 신청을 받기 시작해 다음달(2월) 5일까지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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