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오버워치 리그'와 독점 계약…11일부터 시즌 시작
상태바
트위치, '오버워치 리그'와 독점 계약…11일부터 시즌 시작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8.01.10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리자드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북미를 아우르는 도시 연고 팀 구조의 첫 메이저 글로벌 프로 e스포츠 리그 '오버워치 리그'가 세계적인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10일 트위치(Twitch tv)는 "오버워치 리그와 역사적인 e스포츠 파트너십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오버워치 리그는 최초의 세계 주요 도시 기반 e스포츠이며, 트위치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 리그의 모든 경기를 전 세계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버워치 리그의 첫 시즌 첫 경기는 오는 11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트위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트위치와 오버워치 리그 간 '독점 미디어 파트너십' 기간은 2년. 트위치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오버워치 리그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챔피언십 경기를 독점 제공하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된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 명단 / 오버워치 리그 홈페이지 캡처

트위치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의 첫 시즌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고,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은 7월로 예정돼 있다. 호흡이 긴 대회인 만큼 트위치는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는 캘리포니아 버냉크에 위치한, 오버워치 개발사 블리자드가 특별히 건설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Blizzard Arena Los Angeles)에서 열린다. 

경기는 매주 목·금·토·일 열리며 팬들은 수요일부터 그 주의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판매에 대한 전체 일정과 정보는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오버워치 공식 리그이며, 한국은 팀 '루나틱하이'의 선수를 주축으로 팀 'Seoul Dynasty'를 결성해 대회에 임할 예정이다.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