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줄어드는 김이브 유튜브 구독자수…'싫어요' 2만 영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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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줄어드는 김이브 유튜브 구독자수…'싫어요' 2만 영상 급증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7.12.26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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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가 2만을 넘긴 김이브의 영상 / 유튜브 '김이브님'

12월 9일 즈음부터 시작된 유튜버 김이브의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이어지면서 구독자 110만명 선도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기준 김이브의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의 총 구독자수는 약 113만명. 지난달 16일 120만 구독자를 넘기며 순항하던 그녀의 채널에서 구독자가 빠져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유튜브 전체적인 통계를 집계하는 사이트 '소셜블레이드'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김이브의 구독자는 9일부터 감소하며 오늘(26일)까지 그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 기간 빠져나간 구독자는 총 8만198명. 

11일~13일 3일 동안에는 하루 1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빠져나갔다. 

악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김이브가 업로드해놓은 영상마다 높은 수의 '싫어요'가 찍히고 있는 것. 한 영상은 무려 '2만개'가 넘는 '싫어요'가 찍혀있기까지 한 상태다. 최근에는 '4만개'의 싫어요가 찍혀있던 영상을 삭제했다. 

지난 24일 진행했던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싫어요'가 좋아요보다 더 많이 찍히면서 방송이 조기에 종료되기도 했다.

사태가 이 정도에 이르자 김이브는 현재 2주가 넘도록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고 있다. 10일에 올라온 영상이 마지막이다. 안티팬들의 댓글도 계속돼 현재 올라오는 댓글은 모두 삭제되고 있는 상태. 

9일 부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 구독취소 / 소셜블레이드
김이브와는 달리 구독 증가가 계속되고 있는 윰댕의 유튜브 '윰댕yum-cast' / 소셜블레이드

김이브의 유튜브에 일련의 현상이 나타난 시점은 윰댕(이채원)과의 갈등이 표면화된 시점과 일치하는데, 김이브와는 달리 윰댕 채널 '윰댕yum-cast'의 구독자는 무려 10만9758명이 증가했다. 아주 상반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윰댕과 대도서관의 팬들이 해당 채널에 대한 구독을 취소하는 것이 원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윰댕과 대도서관의 팬들이 원인이 아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이브와 윰댕의 갈등을 본 비적극적 시청자들이 김이브의 유튜브 채널 구독을 취소하고, 싫어요를 누르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일각에서는 두 유튜버 개인 간의 문제가 표면화면서 다소 부당하게 김이브가 폭격당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윰댕 개인에게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인민재판'의 형태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 

유명인들에 대한 '악플'은 물론 '온라인 테러' 행위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면서 "조심하자"는 움직임도 나타난다. 언제쯤 김이브가 악재를 딛고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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