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인기 얻는 'APL 파일럿'…오늘 '스플릿1 2일차' 경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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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기 얻는 'APL 파일럿'…오늘 '스플릿1 2일차' 경기 펼쳐진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2.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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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프리카TV>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PUBG, 배틀그라운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프리카TV가 'APL(AfreecaTV PUBG League) 파일럿 시즌' 스플릿1 2일차 경기를 진행한다. 

15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1 2일차 경기가 열린다. 

1일차 경기에서 1위에 오른 'Arena' 팀이 이번에도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점수 인플레이션과 하위팀의 의욕 상실을 방지하기 위해 매 라운드마다 점수를 산정해 순위로 합산하는 만큼 상위권 팀도 언제나 긴장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번 2일차 경기 역시 1일차와 마찬가지로 스쿼드 3라운드, 솔로 1라운드를 진행한다. 

지난 스쿼드 경기에서는 위에 언급됐듯이 'Arena' 팀이 2라운드 1위와 3라운드 2위를 기록하며 12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오스카 드래곤즈, 3위는 아미자드가 차지했다.

<사진제공 - 아프리카TV>

솔로 경기에서는 'MXM' 팀의 'JEASNA' 김경재가 우승했다. 김경재는 자기장이 좁아지는 상황에서 섬광탄을 이용해 'AFREECATV Snow' 팀의 'NUNGIL' 배대혁의 시야를 완전하게 가린 뒤 멋지게 잡아냈다. 

솔로 경기는 스쿼드와는 달리 개개인의 성적이 중요하기에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가 펼쳐졌고, 쉴새 없이 교전이 벌어지면서 독특한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오프라인 대회가 많아지고, 선수들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경기하는 것에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실력'이 차츰 나오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APL 파일럿 시즌은 독특한 방식의 중계 UI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FPS 게임 특성상 오래 시청하면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화면 비중을 줄이고 와이드 앵글로 중계하고 있다. 

또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화면 양쪽에 출전 선수 개인 화면과 전경을 모두 담아내는 등 기존 e스포츠 리그에서는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중계해 시청자들의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총상금 2억원 규모의 APL 파일럿 시즌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며,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과 네이버 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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