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 들여 초거대 랍스터·킹크랩 먹방한 유튜버 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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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원' 들여 초거대 랍스터·킹크랩 먹방한 유튜버 턱형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7.12.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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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특별한 재료를 이용해 '허당 먹방'을 보여주는 유튜버 턱형(대한건아턱형, 박현신)이 놀라운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 먹방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대한건아턱형'에는 턱형이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킹크랩·랍스터' 요리 먹방의 편집 영상이 올라왔다.

턱형이 직접 주문해 구매한 랍스터의 크기는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였는데,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우람한 팔뚝보다 더욱 두꺼워 보인다. 방송에 등장한 킹크랩의 크기도 말 그대로 '킹' 그 자체였다.

유튜브 '대한건아턱형'

턱형에 따르면 랍스터의 가격은 무려 20만원, 킹크랩의 가격은 25만원이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랍스터 뷔페의 가격이 100달러(한화 약 10만9천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가격이다.

그는 거대한 두 녀석들을 요리하기 시작했는데, 요리 방법은 다소 답답해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 또한 비싼 재료로 요리를 막한다며 아쉬운 반응을 나타냈다. 

'찜기'를 이용해 '찜'을 해먹어야 하는데도 무턱대로 물을 끓여 그 안에 넣고 삶아버리는 요리방법을 택했기 때문. 그럴 경우 랍스터와 킹크랩의 내장이 맛있게 요리되지 않는다. 

유튜브 '대한건아턱형'

랍스터와 킹크랩의 살은 원체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기에 맛이 있지만, 그 고유의 맛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 

영상 속에는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돼버린 모습이 나온다. 두 요리를 끝내고 먹기 시작한 턱형은 '살'을 먹을 때는 매우 맛있어했는데, 내장을 먹은 뒤에는 곧바로 뱉어버렸다. 

턱형은 "왜 내가 요리하면 레스토랑에서의 그 맛이 안 나오는 거지?"라고 반문하며 억울해했다. 심지어 게딱지에 밥을 비빈 뒤에는 구토 증세를 보이기까지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킹크랩의 다리 안에 있는 야들야들한 살은 '레알 밥도둑'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며 턱형의 입안으로 멈추지 않고 들어가 보는 이들의 식욕을 당겼다.

유튜브 '대한건아턱형'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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