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로 '팸투어' 떠난 유튜버 조섭·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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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로 '팸투어' 떠난 유튜버 조섭·유준호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2.11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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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프람바난'에서의 조섭, 오른쪽은 보로부드르 사원에서의 유준호 / 조섭, 유준호 인스타그램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인도네시아'를 떠올리면 가장 떠올리는 것은 무엇일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아마도 한국인들은 '발리'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과거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인기와 더불어 신혼여행지로 '발리'가 인기가 좋기 때문이다.

더불어 젊은이들의 '휴양지'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 발리다. 그런데 최근 '발리'에 악재가 닥쳤다. 

1963년 분화해 주민 2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활화산' 아궁(Agung)이 다시 한번 화산을 분출할 우려가 있다는 분석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월 21일 화산재를 분화했으며, 이로 인해 '발리 섬'에 있는 화산재의 영향을 받는 공항들이 폐쇄와 운영 재개를 반복했다. 

이후 발리에 있는 관광객들이 발리가 아닌 인도네시아의 다른 섬들로 이동해야만 했는데, 여행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도네시아에 예쁜 섬들이 있다는 것을 이번 이동을 통해 알게 됐다는 후기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제공 - 인도네시아 대사관>

특히 '족자카르타'(요그야카르타, Yogyakarta)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팸투어'를 진행했다. 100만 유튜버 조섭(섭이는 못말려)과 유준호, 뷰티유튜버 우린&소영을 초청해 '족자카르타'를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네 명의 유튜버는 족자카르타에 자리한 '보로부드르 사원'과 '크라톤 왕궁', '프람바난 사원' 등을 관광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들은 그 즐거움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교감했고, 팬들은 사진에 드러난 아름다움에 매료돼 '족자카르타'에 가고 싶다는 댓글을 달았다.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여행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인도네시아는 '발리' 이외에도 좋은 도시가 많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라면서 "우리는 '탐험'하면 좋은 섬을 수천 개 가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관광지만이 아니라 '사람들'과 '문화' 그리고 '음식'이 정말 멋진 곳"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인도네시아 대사관>

이어 "자신만의 스타일과 영역을 구축한 크리에이터가 젊은이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 크리에이터를 섭외해 '팸투어'를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팸투어를 떠난 네 유튜버가 올린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사진들은 총합 약 5만개의 가까운 하트를 받았다는 사실을 보면,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목적은 어느 정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인도네시아 대사관>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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