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최고다윽박, 동료 BJ들과 함께 '음반·뮤직비디오'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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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최고다윽박, 동료 BJ들과 함께 '음반·뮤직비디오' 만들었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2.08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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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BJ들이 '보컬'로 참여한 앨범 '윽!팡임당'이 발매된다.

오는 9일 오후 12시 멜론, 지니, 벅스뮤직을 비롯한 모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아프리카TV BJ최고다윽박(김명준), 양팡(양은지), 임다(강기정)가 참여한 음원을 들을 수 있다.

세 BJ의 앨범 '윽!팡임당'은 BJ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앨범이다. 보컬은 물론 작사·작곡 및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모두 BJ들의 힘으로 완성됐다.

보컬은 세 명의 BJ가 각각 참여했고, 실제 작곡가 출신인 BJ 펠린, 동이, 김댕은이 완성도 있는 음악을 만들어냈다.

'윽!팡임당' 트랙 1은 최고다윽박과 펠린이 공동 작업한 '근자감'으로 강렬한 사운드에 부드러운 보컬을 접목시킨 '락' 음악이다. 최고다윽박은 특별한 재주는 없지만, 자신감만은 잃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노래에 담았다.

트랙 2는 '아재 개그'를 콘텐츠로 활동하는 임다가 김댕이 작곡가와 만든 '아재가 뭐 어때서'다. 사람들의 말문을 막히게 하는 '아재'를 위해 만든 노래로 시원하고 무게감 있는 밴드 사운드가 특징.

마지막 트랙 3은 예쁜 얼굴에도 자신을 망가뜨리는 리액션으로 유명한 양팡이 작곡가 동이TV와 함께 만든 '에바참치꽁치'다. 양팡은 무지막지한 '악플'을 다는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EDM 곡을 만들어냈다.

BJ들은 노래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스스로 만들었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모집한 BJ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 

아프리카TV 장동준 전략지원본부장은 "가수의 꿈을 이루려면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야만 했지만, 아프리카TV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누구나 음원을 제작·발매할 수 있는, 창작자가 주인이 되는 음원 유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J들은 앨범 발매 기념 특별한 공약을 내세웠다. 어느 음원 플랫폼이라도 세 곡 중 한 곡이 100위권에 진입 시 최고다윽박은 베스트 댓글 의상을 입고, 임다는 여장을 하고, 양팡은 해운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또 10일 오후 3시 강남역 모던통닭에선 '윽!팡임당' 앨범에 도움을 준 BJ 20여명이 팬미팅을 진행한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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