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0만원' 걸고 크리에이터 모집…"활동비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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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0만원' 걸고 크리에이터 모집…"활동비도 지원"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2.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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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막례쑈'라는 이색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롯데홈쇼핑이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7일 롯데홈쇼핑은 상금 200만원을 내걸고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선발자에게는 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쇼룸'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쇼룸'은 롯데홈쇼핑이 자사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영 중인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로 코믹 영상, 상황극 등 재미있는 영상과 상품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쇼룸'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키즈 유튜버 '어썸하은'도 출연한 바 있다. 매주 시즌·테마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개가 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은 "1인 방송 시장이 확산되면서 능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MCN(Multi Channel Network) 산업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면서 "롯데홈쇼핑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발된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콘텐츠 제작 활동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최종심사를 통해 1등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쇼룸 제작기회를, 2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롯데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22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쇼룸 크리에이터'들은 뷰티·패션·애완·식품·생활 총 4가지 분야의 상품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한다.

최근 MCN 산업의 인기 증가와 더불어 '미디어 커머스' 시장도 수요가 커져감에 따라 크리에이터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홈쇼핑은 단발성 이벤트에만 머물지 않고 쇼핑에 특화된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통해 MCN 산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특히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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