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미미박스 'K뷰티 콘텐츠' 협업 통해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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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미미박스 'K뷰티 콘텐츠' 협업 통해 시장 공략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2.04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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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사업팀 뷰티매니저, 고동기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사업팀장, 박태순 미미박스 사업개발 총괄, 제갈준 미미박스 브랜드 파트너십 팀장(왼쪽부터) / 트레져헌터

국내 최대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가 뷰티 이커머스 업체 미미박스와 함께 손잡고 '뷰티 콘텐츠 산업 분야'에 힘을 쏟기로 했다.

지난 1일 트레져헌터와 미미박스는 '뷰티 콘텐츠' 창출을 위해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트레져헌터는 미미박스에게 제공받은 K뷰티 브랜드 상품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미미박스의 유통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MCM 산업에서 가장 큰 축을 이루고 파이가 가장 큰 시장이 '뷰티'이고, 매출도 가장 높은 시장이 '뷰티'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협약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

특히 해외에서도 국내 뷰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K뷰티'를 위한 업계의 노력이 시작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미미박스와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K뷰티'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수 있게 된 트레져헌터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톱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뷰티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두 회사는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의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국내 최대 MCN 중 하나인 트레져헌터와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인 미미박스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면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트레져헌터의 마케팅 솔루션이 미미박스만의 K뷰티 브랜드 유통 경쟁력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MCN 기업으로, 최근 태국,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 및 파트너를 두고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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