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MCN 기업 '쿠즈', 이코노아이와 손잡고 청소년 경제 크리에이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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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MCN 기업 '쿠즈', 이코노아이와 손잡고 청소년 경제 크리에이터 육성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1.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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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아이

경제 교육 콘텐츠 개발업체 '이코노아이'가 10대 청소년이 '대표'인 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 '쿠즈'(KUZE)와 함께 청소년 경제 크리에이터를 찾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했다.

지난 29일 이코노아이는 쿠즈와 함께 콘텐츠와 채널을 묶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경제 MCN' 추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코노아이는 지난 15년 동안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경제신문도 함께 발행하고 있다. 

쿠즈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약 40명의 크리에이터를 관리하는 청소년 MCN 기업으로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제우 학생이 대표로 있다.

이코노아이와 쿠즈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경제 MCN'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코노아이는 크리에이터 발굴과 콘텐츠 지원을 맡는다. 쿠즈는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어린이·청소년 방송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선다. 평소 경제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거나, 남다른 활동을 해온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대상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

'경제 MC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길거리 경제, 투자, 창업, 기업가, 벼룩시장 경제, 용돈관리 등 '경제'의 특수성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경제교육을 활성화 시킨다는 게 두 회사의 목표다.

이코노아이 박원배 대표는 "MCN에 대한 어린이·청소년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졌지만 분야가 매우 제한적"이라면서 "경제는 마음이 있어도 접근이 어려워 지난 15년 이상 쌓아온 국내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1인 크리에이터 경제 활동가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쿠즈 이제우 대표(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1학년생)는 "현재 쿠즈 소속 40여명의 크리에이터는 대부분 게임 크리에이터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역을 경제 분야로 확대시킴으로써 그동안 추구해온 사회 공헌의 가치도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MCN 기업 '쿠즈'(KUSE)는 이제우 대표가 중학교 2학년 시절이던 2015년 창업했으며, 최근 MC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소년 크리에이터의 동참이 늘어나고 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따로 개설해 소속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무한한 콘텐츠 생산이 가능하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10대와 20대를 넘어 70대 이상도 아우르는 MCN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현재 쿠제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에서는 활발하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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