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남성 성기 언급하며 '혐오 방송' 계속하는 갓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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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남성 성기 언급하며 '혐오 방송' 계속하는 갓건배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1.30 12: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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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건배닷컴

자극적인 남성 혐오 방송을 일삼다가 유튜브로부터 '퇴출'당한 갓건배가 변함없는 '혐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갓건배는 웹사이트 '갓건배닷컴'(www.갓건배.com)을 개설하고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플랫폼 비미오(비메오, Vimeo)를 통해 방송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퇴출한 유튜브에 다시 한번 채널 '갓건배'를 개설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올린 '느개X님의 실시간 스트리밍'은 '동영상에 CJ E&M 및 SBS ContentsHub님이 저작권상의 이유로 차단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나오며 재생되지 않고 있다.

갓건배는 유튜브에서는 퇴출됐지만, 비미오를 통해서는 계속 방송하고 있다. '갓건배닷컴'에는 그녀의 방송 편집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중국 남성을 대상으로 '혐오 발언'을 지속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내에서 만난 중국 남성에게 갓건배는 시작부터 '차오니빠'(너의 아버지를 낫잡아 이르는 말, 느개X)라고 말했다. 

갓건배닷컴

이어 "너 맛있는 남자냐?"라고 물으며 성희롱을 감행했다. 이어 "중국 남자의 성기는 한국 남자 것보다 작다"라고 끊임없이 외치며 '혐오방송'을 이어나갔다.

그녀는 또 다른 방송에서는 "한국 남자의 성기는 세계에서 제일 작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영어(Korean man have the smallest penises in the world)와 중국어, 일본어로 말하기도 했다.

최대한 혐오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성적으로' 비하하는 행태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그런 말 하지 말라"는 남성에게는 "사실을 말하는데 왜 욕을 하냐"라면서 "네가 크면 가만히 있으면 되지. 왜 지레 찔려서 그 작은 성기를 발X 세우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화 자체가 통하지 않고 혐오 감정만 일방적으로 내뱉는 행태는 여전한 모습이었다. 

갓건배닷컴

그러면서 채팅창으로는 '후원하기'(투네이션) 주소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켰다. 방송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갓건배가 방송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한 '전기료'와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인터넷 요금'이지만, '후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모습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장사하고 있는 것 같다", "성평등에는 관심 없고, 그저 '혐오'를 통해 돈을 버는 것 같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한편 갓건배는 '갓건배닷컴'에 과거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영상을 차례차례 업로드하고 있으며, 11월 22일 스트리밍 테스트를 시작으로 매일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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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ㄴ 2018-03-07 09:52:43
삐빅-! 한남입니다#~ 한남새끼 자들자들 오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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