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프리카TV BJ대상' 시청자 투표 내일부터…시상식은 1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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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프리카TV BJ대상' 시청자 투표 내일부터…시상식은 12월29일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1.22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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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철구(이예준), 오른쪽은 감스트(김인직) / 아프리카TV, 인플루언서닷컴

국내 최대 인터넷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연말이면 진행하던 'BJ 대상' 시상식을 획기적으로 포맷을 변경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아프리카TV는 올해를 빛낸 최고의 BJ들을 뽑는 '2017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청자 투표를 시작해 다음 달(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투표는 부문별 BJ 대상 심사에 40%, BJ 신인상 심사에 50% 반영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투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각 BJ를 응원하는 팬들의 투표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6일부터 ▲e스포츠 ▲모바일게임 ▲온라인게임 ▲인기게임 ▲종합게임 ▲멀티방송 ▲모바일방송 ▲토크/캠방 ▲먹방/쿡방 ▲음악/댄스 ▲시사/학습 ▲스포츠 ▲더빙/스트리밍 ▲라이프 등 총 14개 부문에서 5명씩 대상 후보자를 발표했다. 

BJ 신인상과 특별상 후보도 '2017 아프리카TV BJ 대상'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문별 대상 후보자는 방송지표 90%, 콘텐츠 심사 10%의 비율로 선정됐다. 후보 면면을 보면 저마다 강점이 있는 쟁쟁한 BJ들이며, 후보에 들지 못한 BJ들도 아쉬운 목소리를 내면서도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다.

대상 선정은 방송지표 30%, 콘텐츠심사 30%, 시청자투표 40%로 결정된다. 이용자 투표가 40%로 가장 높은 반영 비율을 보이는 이유는 이번 BJ 대상을 아프리카TV 시청자들과 함께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TV

실제 이번 시상식의 주제도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로, 획일화된 시상식 문화에서 벗어나 시청자 중심의 축제 형식을 강조했다.

소외되는 시청자를 만들지 않고, 콘텐츠 확장과 상생을 위해 BJ 대상도 14개 부문별로 한다. 

일각에서는 "대상을 너무 남발하는 것 아니냐", "이러면 대상 의미가 없다"는 비판을 제기하지만, '대상'에 초점을 맞춘 BJ들이 연이어 사고를 일으키고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BJ가 '대상'을 받지 못하면 이른바 '하꼬'라는 놀림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프리카TV의 판단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만들 것으로 판단된다.

아프리카TV 미디어커뮤니티사업본부 홍승호 본부장은 "줄 세우는 시상식을 지양하고 칭찬과 격려가 오가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면서 "경쟁보다는 화합, 보다 많은 BJ가 시청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맞췄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수상자와 BJ·시청자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00여명을 시상식 현장에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각 후보는 2017 아프리카TV BJ 대상 특별 홈페이지 에서 찾아볼 수 있고, 신인상은 방송지표 50%, 시청자 투표 50%가 반영된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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