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국가대표vsBJ대표' 자선 풋살 대회 개최…철구, 봉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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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국가대표vsBJ대표' 자선 풋살 대회 개최…철구, 봉준 출격
  • 진영진 기자
  • 승인 2017.11.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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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활약한 바 있는 '김신욱' 선수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이 아프리카TV에 출격한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는 '국가대표 vs 아프리카TV, 자선 풋살대회'를 열고 실시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대회 당시 누적 시청자 수가 63만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바 있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큰 재미를 안겨주기도 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장소는 인천 남동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로꼬 풋살장. 이 현장에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활약한 김진수, 이재성 선수를 비롯해 월드컵 대표 출신 김신욱과 이재형 고무열 선수가 참여한다.

기라성 같은 국가대표 출신 선수에 맞서 아프리카TV는 인기 BJ들로 팀을 구성했다. KBS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출신 BJ이강을 비롯해 철구와 감스트, 범프리카, 염보성, 와꾸대장봉준, 이스타이주헌, 아프리카TV 정잔용 부사장이 팀을 이룬다.

특히 범프리카는 연예인 풋살 대회에서 'MVP'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양 팀 간 실력 차이를 감안해 독특한 방식으로 경기가 이뤄진다. 국가대표팀은 4명이 경기에 나서고, 아프리카TV 팀은 6명이 경기에 나선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15분씩 진행된다.

대회 소식이 전해지자 두 팀의 구성원 간 남다른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국가대표팀으로 나서는 '김진수' 선수와 아프리카TV 팀으로 나서는 '이강'이 그 주인공.

둘은 2009년 FIFA U-17 월드컵 8강 진출의 주역이자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이강은 "좋은 취지의 행사를 하자고 대표팀 생활을 한 김진수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에게 제의했는데, 흔쾌히 화답해줬다"라면서 "앞으로도 개인방송과 더불어 유소년 지원 등 축구 저변을 넓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선수도 "프로 선수로 성장할 때까지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강과 함께 자선 성격의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3일 열리는 자선 풋살대회는 기부금 적립을 위해 경기 전 대형 축구 다트 이벤트가 열리고, 경기 직후 승리 팀 이름으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관람을 원하는 일반인들은 무료 개방하는 로꼬 풋살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진영진 기자 kellyman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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