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최초 '스타: 리마스터'·'3연속' 우승 역사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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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최초 '스타: 리마스터'·'3연속' 우승 역사썼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1.12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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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준강 기자>

'최종병기' BJ이영호가 최초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리그에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12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는 'ASL 시즌4' 결승전 이영호 vs 조일장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이영호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자' 출신 조일장을 3대1로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승리를 통해 얻은 것은 세 개의 '최초' 타이틀. 최초의 '스타: 리마스터'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첫 '3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도 이뤄냈다.

그동안 한 리그 '3회 우승'은 여러번 있었지만, '3연속'으로 우승한 이는 이영호가 최초다. 거기에 더해 '3·3·3 우승'(스타리그3회, MSL3회, ASL3회)도 최초로 이뤄냈다.

<사진 - 전준강 기자>

우승을 확정한 뒤 얼굴에 기쁨을 가득 드러낸 이영호는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이번에는 특히 가장 많은 준비를 했는데, 우승을 이뤄내 정말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골든' 앞에서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우승하고 나서 '골든 트로피'를 받아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우승을 기록한 조일장은 패배선언을 한 이후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 아쉬움이 가득해 보였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승자 이영호를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이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곧바로 인사를 했으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 - 전준강 기자>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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