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 김인재·이태준 영입해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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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V' 김인재·이태준 영입해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창단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1.08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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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김인재, 오른쪽은 이태준 / Twitter 'i_idndnf', 이태준 페이스북

글로벌 e스포테인먼트 기업 'KSV'가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을 창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7일 KSV는 '오버워치', '히어로즈오브더스톰'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을 창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SV 배틀그라운드 팀 소속으로 결정된 선수는 오버워치 팀 '루나틱하이'에서 활약한 프로게이머 'EscA'(에스카) 김민재, 'Leetaejun' 이태준 선수.

핫식스 오버워치 APEX 시즌 2, 3에서 연이어 챔피언에 올랐던 김인재 선수는 '오버워치'에서 '배틀그라운드'로 종목 변경을 시도한다.

김인재는"KSV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루나틱하이에서 동료들과 좋은 팀워크를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 결정될 팀원들과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재와 함께 팀을 이끌어 갈 이태준은 "슈팅 게임을 즐기며 선수 활동을 해온 만큼 평소에도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에 흥미가 많았다. 팀에 합류해 매우 기쁘고, 우승할 때까지 열심히 게임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두 선수는 오는 18일 오버워치 리그 첫 시즌의 서울 다이너스티 팀 최종 로스터를 공개하는 출정식 겸 '팬-타스틱' 팬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KSV는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였던 'MaSsan' 정형수를 GM으로 임명했다. 정형수는 "한국의 치열한 온라인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세계 토너먼트에서도 우승하겠다"라고 말했다.

KSV 케빈 추(Kevin Choo) CEO는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e스포츠"라면서 "한국의 모든 재능 있는 e스포츠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토너먼트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대 게임 방송사 OGN은 2018년부터 '배틀그라운드 정규리그'를 시행할 예정이며, 콩두컴퍼니, KSV의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창단과 함께 또 다른 프로팀의 창단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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