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배틀그라운드 정규리그 출범 준비중…"대형 스튜디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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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배틀그라운드 정규리그 출범 준비중…"대형 스튜디오 만든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1.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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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세계적인 인기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정규 게임리그'가 2018년에 론칭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7일 데일리 이스포츠는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의 전언을 빌려 국내 최대 게임 방송사 'OGN'이 배틀그라운드 정규리그 개최를 준비하고 있고, 이를 위한 대형 스튜디오를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들은 "OGN이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위해 일산에 PC 100대 규모의 스튜디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OGN의 모회사 CJ E&M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방송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101' 등의 프로그램이 제작된 바 있다.

일산 외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자리한 에스플렉스 센터도 스튜디오 후보지인 것으로 알려진다. OGN은 상암 e스타디움을 운영 중이며, OGN은 이곳에 배틀그라운드만을 위한 별도의 스튜디오를 마련한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배틀그라운드가 점점 인기를 끌면서 '정규리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돼 왔는데, 80~100명이 동시에 게임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에 '현실성'이 없다는 의문도 함께 제기돼왔다.

하지만 '정규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OGN은 대형 스튜디오를 자체 제작하는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OGN의 '배틀그라운드 정규리그'는 연 단위로 진행될 전망이다. 1월에 프리시즌이 진행되고,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리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참가팀 수나 진행 방식 등 대회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OGN은 지난 6월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과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한 MOU를 체결한 뒤 리그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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