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채널 GTV, '베리미디어'로 다시 태어나…"MCN 채널 '베리TV' 개설할 것"
상태바
여성채널 GTV, '베리미디어'로 다시 태어나…"MCN 채널 '베리TV' 개설할 것"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7.11.06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리미디어

개국 22주년을 맞은 여성채널 GTV가 사명을 '베리미디어'로 변경하고 MCN 전용채널 '베리TV'를 개설한다.

지난달 23일 베리미디어는 'NOLLTV'(여행), 'GMTV'(음악), 'UHD DreamTV'(리얼4K), 'CookTV'(요리)', 생활체육TV(스포츠) 등 6개 방송채널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각기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6개 채널을 앞세워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 생존을 도모하겠다는 것.

이에 더해 MCN 전용채널 '베리TV'를 개설해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맞는 별도의 콘텐프 라인업을 구상 중이다.

최근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모바일과 웹 중심의 미디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TV 채널을 통한 콘텐츠 공급으로는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베리미디어

사명을 변경해 친숙함을 높이고, MCN 산업에서 중심을 차지하는 10대·20대에게 맞는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한 '베리TV'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베리미디어 하용운 대표는 "베리미디어는 조금씩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시청률보다 시청자 니즈를 반영해 콘텐츠 중심의 제작 라인업을 형성하기 위해 PD들이 크리에이티브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미디어는 '사명 변경'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맞아 2017 특집기획 '캠핑카로 떠나는 법률드라이브'와 터키 드라마 '황금비율 파이'를 방송한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