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가 '크리에이터' 체험단 7명을 모집해 핸디캠 최초로 4K HDR(HLG) 촬영이 가능한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을 홍보한다.
3일 소니코리아는 이전의 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콘서트, 공연 촬영을 할 수 있는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을 홍보할 영상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체험단은 콘서트나 공연처럼 피사체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하는 전문 영상제작자나 프리랜서, 일반인 등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소니코리아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를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지원은 3일(오늘)부터 19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영상에 자신의 시각을 담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기 때문에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20·30세대에게 어필하는 1인 크리에이터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7명의 영상 크리에이터는 오는 28일(화요일)부터 2018년 2월 28일(수요일)까지 세 달여간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가장 우수한 영상을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는 자신이 사용한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이 증정되며, 다른 제품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소니 4K 플래그십 핸디캠 FDR-AX700' 체험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