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새로운 지식재산권 생태계 조성한다"…'TCI'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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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플랫폼 "새로운 지식재산권 생태계 조성한다"…'TCI' 강조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0.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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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윤재영 대표 / <사진제공 - 타이탄플랫폼>

플랫폼 기업 '타이탄플랫폼'이 'NEXT Content Conference 2017'(NCC 2017)에서 'TCI'(TiTANplatform Content Identifier)와 새로운 지식재산권 생태계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3일과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융복합 콘텐츠 컨퍼런스 'NCC 2017'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지식이 총망라됐고, 올해는 "미래,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기조강연, 세션,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는 '플랫폼 혁명, 콘텐츠의 변화' 세션에서 발표를 맡아 "스마트 콘텐츠 테크놀러지, 지식재산권 생태계를 겨냥하다"를 주제로 유료 콘텐츠 시장의 청사진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디지털 콘텐츠가 급격히 증가하고,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창작자들은 자신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대상이 늘어나는 것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무분별하고 퍼져나가며 불법적으로 저작권이 위반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사진제공 - 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는 "콘텐츠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대한 '보호기술'의 필요성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라면서 "타이탄플랫폼은 콘텐츠 '보호기술'인 'TCI'를 통해 유료 콘텐츠 시장의 보호체계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표가 강조한 'TCI'는 디지털 콘텐츠를 보호하는 타이탄플랫폼의 특허기술이다. 

TCI는 기존 디지털 콘텐츠 보호기술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처럼 파일 안에 코드형식으로 암호화를 해 해킹과 불법 캡처로부터 콘텐츠를 보호하는 것은 같지만, '확장성'과 '연장성'에 더욱 강점이 있다. 

영상, 이미지, 음원, 문서까지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에 TCI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창작자의 저작권을 보호해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궁극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다.

더불어 TCI가 기반이 된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타이탄 플레이'(TiTAN Play)와 스마트 홈 디바이스 '타이탄 코어'(TiTAN Core) 등으로 구성된 'Smart Content Platform Technology & Smart Home Device Ecosystem'도 소개됐다.

윤 대표는 "콘텐츠 소비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다"라면서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콘텐츠 사용을 위해 플랫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탄플랫폼

이어서 발표를 진행한 타이탄플랫폼 북미법인 애드리안 섹스톤 CEO는 "공감을 전달해야 유료 콘텐츠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소비자 맞춤형의 콘텐츠 서비스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 대안 중 하나로 날씨, 시간, 기념일, 시청 이력 등을 토대로 사용자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타이탄 코어(TiTAN Core)의 큐레이션 서비스가 소개됐다.

섹스톤 CEO는 "소비자들은 타이탄플랫폼이 조성한 생태계 안에서 콘텐츠, 서비스, 제품 그리고 경험까지 구매할 수 있다. 우리 일상의 새로운 가이드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탄플랫폼은 지난 4일 미국 LA에서 '글로벌 스마트 홈 디바이스 & 콘텐츠 테크 데모(Global Smart Home Device & Content Tech Demo)'를 개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으며, 내년 1월 CES 2018에 참가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주요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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