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되지 않은 '아이폰X' 리뷰 영상 유튜브 업로드 후 삭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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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되지 않은 '아이폰X' 리뷰 영상 유튜브 업로드 후 삭제돼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10.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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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rooke Amelia Peterson'

미국 글로벌기업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신작 '아이폰X'(텐)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반인이 '아이폰X'를 체험한 리뷰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가 곧바로 삭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오늘 한 유튜버가 아이폰X 체험 리뷰를 공개했다. 일반 유튜버의 리뷰는 이번이 가장 빠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반인 최초로 '아이폰X' 체험 리뷰를 공개한 유튜버는 '브룩 아멜리아 피터슨'(Brooke Amelia Peterson)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아버지가 애플 본사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애플 캠퍼스를 찾았고, 그곳에 자리한 사원식당 카페 맥스(Cafe Macs)에 놓인 아이폰X를 보고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했다.

아멜리아는 아이폰X에 새로 추가된 얼굴 인증 기능 '페이스(Face) ID'를 사용했으며, 애플페이로 식대 결제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유튜브 'Brooke Amelia Peterson'

해당 기능 개발에 참여한 피터슨의 아버지의 음성도 리뷰 영상에 담겼는데, 아이폰X를 '아이폰텐'이라 하지 않고 '아이폰엑스'라고 불렀다. 애플 직원들이 아이폰X를 '아이폰텐'이 아닌 '아이폰엑스'라 부른다는 것이 확인된 것.

영상 속 아멜리아는 무엇보다 아이폰X의 화면 크기를 보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기존 아이폰의 베젤을 훨씬 뛰어넘는 크기이기 때문. 

또 영상에는 화면 상단을 아래로 쓸어내는 모습과 알림 센터에 'Welcome to iPhoneX'의 메시지, 손전등, 카메라 아이콘이 표시된 모습도 담겼다.

최초 일반인 아이폰X리뷰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지만, 현재는 유튜브에서 삭제된 상태다. 어떤 이유로 삭제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정식 출시 전 일반에 공개되는 것을 꺼린 애플이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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