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감스트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후덕해진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유튜브 ‘감스트’ 채널에는 ‘감스트♥뚜밥 첫 데이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감스트는 최근 여자친구라고 밝힌 BJ 뚜밥과 실시간 방송에서 첫 데이트를 공개했다.
감스트는 3년전 103kg에서 24kg을 감량한 후 꾸준히 몸매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요요현상으로 살이 쪘다.
당시 감스트는 “이름을 감바스로 바꾸겠다”며 공약을 내건 뒤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 호리호리한 몸매로 변신했다.
그러나 최근 연애를 시작한 이후 점점 살이 불어나기 시작해 얼굴에는 턱 선이 사라진 상태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살이 튀어나와 전보다 확실히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스트는 길거리에서 뚜밥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모습을 자아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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