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깎기로 장난치던 남편과 결국 이혼한 70만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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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깎기로 장난치던 남편과 결국 이혼한 70만 유튜버
  • 장도영 기자
  • 승인 2022.02.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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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릴리가 잔디 깎기 기계로 장난치던 철없는 외국인남편과 결국 이혼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릴리가족’ 채널에는 ‘이혼했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그녀는 “아예 이혼이 확정된 상황이다. 그리고 제임스(전 남편)가 이사나간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공동육아를 합의했다는 릴리는 “아이들에게서 제임스를 떼어놓고 싶지 않다. 저희가 헤어지는 거지 아이들이랑 헤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전 남편이 안방에 있는 모든 가구를 가져갔다는 그녀는 “솔직히 모든 가구를 가져가서 기쁘다. 아무래도 안방이 제일 제임스를 생각나게 하는 공간이니까 차라리 고맙다”고 전했다.

릴리는 “이혼을 말하고 나니 다솜이는 “아빠집에 가면 되니까 괜찮아”라고 했고 유리는 “진짜 따로 사네”라며 좀 놀랐던 것 같다. 근데 하루이틀 지나고 괜찮아졌다. 전체적으로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이들의 이혼 반응을 설명했다. 

이혼에 대해 릴리는 “슬프고 힘들었던 이별의 시간은 충분히 가진 것 같다. 이젠 많이 좋아졌다. 쉽지 않았다. 새롭게 인생을 시작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앞서 릴리의 남편은 이혼의 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진지하지 못한 태도를 보인다며 구독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지난 영상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아내에게 제임스는 작동하고 있는 잔디 깎기 기계를 내밀며 장난을 쳤고 위험하다는 이야기에도 계속해 행동을 멈추지 않는 철없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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