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인격 살인'했던 김윤태 "당분간 반성하며 자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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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인격 살인'했던 김윤태 "당분간 반성하며 자숙하겠다"
  • 전준강 기자
  • 승인 2017.02.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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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에 '인격 살인'에 준하는 욕설을 날렸던 유튜버 김윤태가 논란이 '사과'에도 논란이 가라 앉지 않자 "자숙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5일 김윤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윤태유튜브'를 통해 "반성하고 자숙하며, 나의 발언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사과 동영상'에서 김윤태는 "원인이 어떻든 나의 발언은 성숙하지 못했다"면서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만행을 저질렀다"고 반성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피해자 부모님께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김윤태 유튜브'

목소리와 표정에서 진정성이 느껴진 김윤태는 사과보다 한발 더 나아간 반성의 자세를 보였다. 물의를 일으킨 뒤 웃고 떠들며 방송하는 모습을 보일 수 없다고 말한 것.

김윤태는 "평상시처럼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당분간 반성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겠다. 용서되지 않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통해 성숙해지겠다"며 머리 숙였다.

한편 43면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김윤태는 과거 '콘텐츠 조작', '타 BJ 인격모독'과 '다른 유튜버 저격'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전준강 기자 orionnad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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