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빈이 "러너가 대회 떨어지니 좋았다"고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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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빈이 "러너가 대회 떨어지니 좋았다"고 말한 이유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7.07.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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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3'에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남편 BJ러너(러너교, 윤대훈)를 본 꽃빈이 "오히려 좋은 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난 26일 꽃빈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러너가 대회에서 떨어진 뒤 '이제껏 없었던 여유'를 누렸다"라고 말했다.

꽃빈은 "오버워치 대회 때만 해도 러너가 자고 일어나면 방에 들어가 게임을 하고, 끝나면 자고 그랬다"라면서 별 것 하지 않고 여유를 느꼈던 오늘이 매우 좋았다며 웃었다.

같이 시장보고, 밥하고, 저녁 먹고 드라마 보며 하루를 마감하는 '평범한' 결혼생활을 꿈꿨던 꽃빈은 여유 있게 시장 보는 게 불가능했다. 러너가 너무 바빠서 시장 보는데 30분을 겨우 쓰는 등 '살기 위해' 장을 봐왔기 때문이다.

유튜브 '러너 꽃빈TV'

그런데 러너가 대회에서 떨어진 뒤 여유있게 화장품 가게를 들르고 채소를 사는 그런 여유, 평범한 하루를 느끼면서 꽃빈은 "나는 여유 있는 생활을 바라왔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같이 시장보고, 같이 사고 남편이 짐 들어주고 소소하게 대화하는 게 좋았다. 그런 평범함이 되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사실 우리도 러너가 떨어진 뒤 방송도 일찍 하고, 성실해지고, 다른 게임도 자주 하는 게 너무 좋더라", "여자로서 꽃빈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간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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