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꽃빈에 '세레나데'로 두번째 프러포즈한 러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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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꽃빈에 '세레나데'로 두번째 프러포즈한 러너 (사진)
  • 최현진 기자
  • 승인 2017.07.24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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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찬규 기자>

유튜브 채널 하나를 공유할 정도로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크리에이터 '러너'와 '꽃빈'이 많은 사람 앞에서 다시 한번 서로의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다이아 페스티벌에 참여한 러너(윤대훈)는 꽃빈과 함께 다이아 스테이지(DIA STAGE)에서 '썸 마이웨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해결책을 조언해주는 코너였는데, 러너는 코너 도중 "유명한 사람이 고민을 신청했다"며 "내가 데리고 나오겠다"며 대기실로 향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꽃빈은 "다음은 영상을 준비했다고 하니 함께 보실까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 - 이찬규 기자>

그런데 화면에 등장한 사람은 바로 러너였다. 영상 편지 속 러너는 "결혼하고 나서 여보에게 이벤트를 해준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이번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몰래 이벤트 하나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이어 가수 김동률의 노래 '감사'의 음악이 흐르고, 러너는 걸어나오며 노래를 시작했다. 

"노래를 못한다"는 러너의 고백(?)처럼, 음정과 박자는 조금 어긋났지만 그 진심은 확실하게 느껴졌다. 수많은 관객은 그저 감동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러너의 두 번째 프러포즈를 지켜봤다. 

<사진 - 이찬규 기자>

러너는 가사 속 '그대'를 '꽃빈'으로 개사해 부르며 다소 닭살 돋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노래는 잘 못 해도 힘차게 노래를 불러 무대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러너의 두 번째 프러포즈 무대에는 유튜브 채널 '러너 꽃빈TV' 편집을 맡고, 두 크리에이터를 관리해주는 매니저 '팔근'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내줬다.

<사진 - 이찬규 기자>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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