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만져서 안되는 한국 독충 “노란액체가 가장 위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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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만져서 안되는 한국 독충 “노란액체가 가장 위험”(영상)
  • 조영민 기자
  • 승인 2021.04.08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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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나 신기한 생물을 다루는 유튜버 다흑이 한국에 서식하는 맹독 곤충을 소개해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 ‘다흑’ 채널에는 ‘풀밭에 나타난 맹독곤충의 정체... 심각하게많습니다. 절대로 만지지마세요 큰일납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다흑은 강원도와 경기도 사이에 위치한 미술관에 도착했다.

시청자 제보를 받아 오게 됐다는 다흑은 “실제로 가뢰들이 활동하기 시작했고 주변에서도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채집에 나선 다흑은 하수로, 바위에서 연달아 ‘가뢰’를 발견했다.

그는 “한국에 서식하는 곤충 중에 독이 가장 강한편에 속한다. 산란 때 수천개의 알을 낳아 애벌레들이 꽃에 올라와 호박벌 몸에 타고 오른 뒤 벌집을 파먹고 산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리관절 사이에서 ‘카타리딘’이라는 독소를 내뿜어 적을 공격한다. 물리적인 공격이 없다 보니 사람들도 잘 모르고 몸에서 주황 액체가 나오는 정도만 아시는데 이 독성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수 시간 뒤부터 화끈거리면서 따갑고 간지럽다가 이후에는 물집이 생겨 짓물리다 큰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엉퀴나 쑥을 선호해 봄철 나물 캐는 사람에게 피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고 산책하는 강아지가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다흑은 짧은 시간안에 5m 반경에서 30여마리의 가뢰를 잡아내 많은 수의 가뢰가 서식하고 있음을 알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2만을 기록했으며 영상을 본 사람들은 “몇년 전에 독충도감에서 봤던걸 실제로 보게되는 날이 오다니...”, “저 곤충이 기생으론 유명해서 알았는데 독은 몰랐네”, “저 곤충을 오늘 첨 봤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낍니다....앞으로도 볼일 없기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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