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엣지가 친구 남자친구 개업식에 50만원 냈다가 배신 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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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엣지가 친구 남자친구 개업식에 50만원 냈다가 배신 당한 사연
  • 조영민 기자
  • 승인 2021.04.07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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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엣지가 친구를 위해 50만원을 냈다가 뒷담화를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엣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단지 좋은 일을 하려고 했을 뿐인데…’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엣지는 썸을 타던 남성과 자신의 친한 친구가 교제하는 꿈을 꾸게 된 사연을 공개했고 실제 친구는 엣지의 썸남과 연락하고 지냈던 사실을 이실직고 했다고 공개했다.

한 시청자는 “그 친구랑 아직도 연락해?”라며 질문하자 엣지는 “아니 연락 안 해. 왜 안 하는 줄 알아?”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엣지는 “친구 남자친구가 고기집을 오픈했길래 봉투에 50만원을 담아 건넸다. 이 50만원을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줬겠어? 내 친구 잘해주라고 돈을 준거잖아. 근데 내 친구들한테 돈자랑 했다고 얘기를 하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손절했다. 나한테도 50만원 되게 큰돈인데 내가 남자친구에게 잘보일게 뭐가 있어? 못 살거야 걔네들은”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나이 먹기전에는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다 참았다. 친구라는 이유로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나이 먹으니까 사람 관계 정리하는 법을 알았다. 굳이 나한테 피해를 주면서 내 자존감을 떨어트리면서 득이 없는 친구와 같이 갈 이유가 없더라”며 쓸쓸하게 얘기했다.

한 시청자가 “50만원이 큰 돈이라고요? 본인이 중소기업 아닌가요?”라고 채팅을 치자 이에 엣지는 “50만원이 왜 큰돈이 아니야? 엄청 큰돈이지. 여러분들 월급 받고 돈 아끼려 버스 타 놓고 치킨은 1만8천원짜리 그냥 시켜먹잖아. 너무하네”라고 답했다.

한 쪽 눈이 튀어나와 수술이 필요한 강아지를 도운 적이 있다는 엣지.

그녀는 “우리집 강아지 치와아가 눈을 적출했다. 그 강아지가 안쓰러워서 도와줬다. 그분에게 개를 구조해서 수술하면 수술비를 지원하겠다고 얘기했다. 수술비가 100만원이 나왔다. 절대 내 얘기를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인스타그램에 내 이야기를 했더라. 여기까진 좋은데 “꼴랑 100만원밖에 후원 안 했냐?” 이런 얘기를 들었다. 되게 속상했다. 유기견 아이들을 도와주고 있지만 얘기하지 않는다”며 속내를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세상 살아보니 얼마 살지 않았지만 돌아오더라”라는 말을 남겼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지들은 10원이라도 후원하나?? 꼴랑 100만원이라니ㅋㅋㅋㅋ 분명 그런 사람들은 부모한테 용돈 받아쓰거나 지들이 못사는 사람들일꺼에요 언니 그런거에 상처 받지마용 ㅠㅠ”, “어차피 남을 인간은 밀어도 남고 떠날 인간은 잡아도 떠남”, “50 만원 누구한테나 큰돈입니다. 저사람들 그릇이 저거밖에 안되는거니 엣지님이 마음쓰시지않아도 될듯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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