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고등학생들의 패션을 소개한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Korean Jaeho’ 채널에는 실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튜버 재호가 미국 학생들의 패션을 소개한 영상이 공개했다.
우선 재호는 “나이키 아울렛에서 산 20달러 자켓과 챔피언 티셔츠 10달러, 25달러짜리 나이키 팬츠그리고 베이퍼 맥스 운동화 160불을 주고 샀다”며 자신의 패션을 소개했다.
나이키 위주로 입은 재호는 흑인 친구가 입고 있는 옷 브랜드와 가격을 묻자 흑인 친구 역시 나이키 바지와 운동화 그리고 아디다스 후드를 입고 있었다.

그중 곱슬머리 남학생은 “이거 어마어마하다. 노스페이스”라며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자켓을 소개했다.
대부분 학생들은 나이키 브랜드의 옷이나 신발 등 편안한 스포츠 웨어를 주로 입고 있었다.

또 반스나 아디다스, 챔피온, 아메리칸 이글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다.
한편 유튜버 재호는 미국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개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미국은 래퍼만 양성했냐 다 간지나보임”, “와 여기가 고등학교라고?? 얘네는 교복 안입구나 그리고 걍 후리한거 입어도 간지 나네”, “재호야 너가 학교에서 제일 잘 입어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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